독서감상문/역행자

역행자 독서감상문 8일차

히나카 2026. 8. 24. 23:09

CHAPTER6 역행자 5단계_역행자의 지식: 인간의 뇌는 단순함을 좋아해 복잡한 생각을 싫어한다. 직업을 바꾸면 돈을 더 벌 것이 너무나 분명한 상황에서도 반복 속의 편안함 때문에 기존 생활 패턴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는 앞서 유전자 오작동 극복에서 다뤘듯이 새로운 것을 혐오하는 유전자 덕분에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다. 현대 사회는 전근대 시대와 너무나 다른 삶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다. 완전히 무의식을 바꾸고,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해했고, 또한 뇌 최적화를 이뤘다면 이제 지식만이 남았다. 앞서 반복적으로 언급했다시피, 인간은 본성과 유전자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 소망했던 특별한 인생은 점차 사라져가고 인생에 순응하게 된다. 본성을 역행하는 지식을 알고 있다면, 순리자와는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기버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작가의 주식을 대신 굴려주시는 고수 분에 고수는 보답을 안 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작가는 그에게 보답을 했다. 이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의식과 자기합리화가 발동해서 순간의 판단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마음이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암체같이 구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을까? 하지만 그런 마음은 다 본능의 조종 때문에 생긴다는 걸 알고는 어떻게든 이겨내려 한다. 그 결과 주변 사람들은 내게 감동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나부터 챙기려고 할 것이다. 정확히 기버(퍼주는 사람)과 테이커(받기만 하는 사람), 매처(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작가 경험상 기버 이론에는 나름대로 논리적인 이유가 있다. 현명한 기버 둘이 만나면 서로 남에게 절대 주고 싶지 않은 패를 꺼내서 주기 때문에 같이 급성장할 수 밖에 없다. 사업 거래의 경우 내가 준 만큼 상대에게 준다는 심리가 작동해 서로 기버 모드가 되면 상대가 잘되게 돕기 위해 내 정보를 모두 퍼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원래 좋은 정보는 경쟁심 때문에, 배가 아파서 오픈하지 않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하지만 바보 같이 기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선택했다면 확률적으로 지는 것에 연연해야 할 필요가 없다. 본성을 역행하는제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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