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감상문/역행자

역행자 독서감상문 6일차

by 히나카 2026. 8. 20.

CHAPTER 4 역행자 3단계_유전자 오작동 극복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결국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다.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처럼 보이지만,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밑바닥에서 시작했지만, 유전자 오작동의 개념을 이해한 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우선 인간이 왜 잘못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됐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거의 모든 판단에 선사시대에만 유리한 유전자 코드가 발동되면서 장기적인 인생을 망쳐버린다 이 유전자 코드는 과거에는 매우 좋은 심리기제였지만 현대에는 오히려 삶을 망쳐버리거나 가난을 유도한다. 쓸데없이 자존심을 세우고, 겸손함을 잃어버릴 때다. 유전자 오작동에 휘둘리는 것이다. 인간은 반복적으로 성공을 하면 과도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데, 이는 부족사회에서나 유효한 심리기제다. 현대 사회에서 승자의 저주는 큰 실패를 맛보게 만든다 이런 걸 작가는 유전자 오작동이라 한다.

-뇌는 어떻게 진화할까?: 뇌는 현대 과학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미스터리다. 원래 뇌는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뇌는 원래 운동을 제어하기 위한 신경 다발이었는데 우리 인간의 경우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범용 프로그램처럼 되어있다. 이런 뇌 덕분에 우리는 지구의 지배자가 된 것이다. 인간은 이성 뇌인 신피질의 추상적인 사고, 언어, 계획, 자기 인식을 감정 뇌인 변연계인 포유류뇌와 같은 부분은 감정과 본능, 학습과 기억 다음 생존 뇌로 뇌간 소뇌 등 파충류의 뇌와 같은 부분은 기초적인 생명 유지 활동, 운동을 맡아 다른 뇌과 다르게 여러 단계의 진화를 거쳐 다양한 상황에 그런대로 잘 대치하고, 수많은 동식물의 도전을 물리쳐왔다.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진화란 이전의 종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후 자연선택에 의해서 검증받는 것이기 때문에 즉 우연이 제안하고, 자연이 처분해 어떤 진화도 맨땅에서 새롭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진화는 이전 버전 위에 새로 설치된 업데이트나 패치 같은 것이다.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적응과 생존이기 때문이다 체중을 받치기엔 너무 약한 척추, 맹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우리 눈의 구조, 사랑니 등등 수많은 오류를 갖게 되는게, 육체 뿐만 아니라 뇌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조심성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는 곡 필요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엔 열등한 것 즉 클루지로 남았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명령이 된 지금 겁쟁이 클루지는 자기계발에 큰 장애가 되며 평생 가난뱅이 순리자로 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사회생활에 최적화되게 친해졌다. 가장 일반화된 클루지 바이러스로 인지적 편향, 즉 편견을 들 수 있다. 예전엔 맛과 냄새가 이상하면 토하는 것도 인류 생존에 큰 도움을 주는 편향이었을 것이다. 클루지가 만들어내는 편향은 매우 일반적이라서 좀처럼 자각하기 힘들다.

반응형

'독서감상문 > 역행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행자 독서감상문 8일차  (0) 2026.08.24
역행자 독서감상문 7일차  (0) 2026.08.21
역행자 독서감상문 5일차  (0) 2026.08.13
역행자 독서감상문 4일차  (0) 2026.08.12
역행자 독서감상문 3일차  (0)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