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스트릿 댄서 주술사2 스트릿 댄서 주술사 1화 'Curse street dancer battle start'옷은 장례식 가듯이 색도 X나 칙칙하네 그것보다 저 똥 싼 바지 같이 저게 뭐야? 키도 괴물처럼 겁나 크네 "실례지만 혹시 주술사니?" "하?" 사이비? 그렇게 안 보였는데...최악이네 "스구루, 그냥 데려가도 괜찮지 않아? 저거 주력 딱 봐도 1급은 거뿐히 넘는데" "저거? 너 사람 보고 저거라고 했냐 이 하얀 멀대가" "하?" 하얀 멀대는 어이 없다는 듯이 얼굴을 찌뿌렸고 이상한 앞머리 자식은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웃음을 참아냈다. "너 웃는 거야 스구루????" "아니...? 웃는 거 아닌...풉!" "스구루 죽고 싶어?" "한 번 해보시지 사토루?" 뭐야? 왜 지들끼리 싸우고 있어? 원래 싸움구경이 재미있다고들 다들 하지만...일정 때문.. 2024. 11. 8. 스트릿 댄서 주술사 Prologue 'Curse of the street dancer'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춤에 관심이 있었다. 그런 쪽에도 재능이 있었고 내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을 댄스 학원에 등록해주셨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작은 아이돌 댄스 챌린지부터 아이돌 노래까지 춤추게 되었다. 처음으로 댄스부에 들어온 후 무대 위에서 춤을 추자 난 깨닭았다. 아, 춤은 최고구나 내 기분을 모두 내 몸짓과 리듬 하나하나에 표현하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다. 그 뒤로 댄스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브레이킹, 보깅과 왁킹 댄스의 여러 장르들을 접하며 여러 댄스 대회에 참여해봤다. 그러면서 난 청소년 올장르 댄서가 되었다. 오늘 스트릿 댄서 배틀 대회인데 빨리 가야징~ "담...다다담....배 있어...??" 아, 또 이런 놈들이야 또 참.. 2024.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