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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추락한 별의 아이3

추락한 별의 아이 2화 '주술고전 입학'"그거 알아? 오늘 새로운 전학생이 온다며?""샤케""엑, 전학생은 저 터무니없는 바보로 충분한데""나 같은 전학생이 또 있어??""주술계는 인력난이다보니까, 인재만 발견하면 어떻게든 데려올 생각만 하니까"'드르륵'"모두 또 새로운 전학생이 왔어. 모두 환영해줘~!"""""........""""아니, 사토루씨 취급 왜 이래?"에휴~뭐, 됐나 들어와~"'덜컥'"안녕하세요. 이와노 호시입니다....잘 부탁드려요...!""하하, 호시답지 않게 쑥스러워 하네""조용히 해요....""일단 시간이 없으니 내가 대신 소개할게""일단 이쪽은 주구와 체술이 특기인 젠인 마키""성은 싫어하니까 마키라고 불러""이쪽은 주언사 가문의 이누마키 토게""오카카""이쪽은 돌연변이 주해인 판다""판다야 잘 부탁해"'.. 2024. 7. 5.
추락한 별의 아이 1화 '주술고전의 새로운 전학생'"으음......"깨어나보니 항상 갇혀있던 차갑고 딱딱한 창고 바닥이 아니라 푹신한 침대에 누워있었다. 분명 방금 전까지 나는 마을 사람들 의해 마녀라는 이유로 화형을 당할 뻔 했다. 살려고 영역전개를 펼치려고 했는데 그 붕대 멀대 놈이 데려온 건가...?"깨어나셨습니까? 주무시는데 불편하신 건 없으셨습니까?""네....혹시 여긴....""여긴 고죠가의 저택입니다."주술사 집안.... 그 멀대 놈이 날 데려온 건가?"잠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도와드리겠습니다."호시는 미심쩍었지만 하인의 안내를 받아 비싸보이는 기모노를 받고는 하인의 도움도 없이 능숙하게 갈아입고 고죠가의 저택을 안내받았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구경하고 있던 중 고죠 사토루를 만났다."아, 드디어 깨어났네~ 불편한.. 2024. 6. 20.
추락한 별의 아이 Prologue '한 마을에 추락한 별의 아이'평범할게 다름없던 시골에 검은색 차가 오더니 주차하며 눈을 붕대로 가린 한 남자가 내렸다.​​"여기가 바로 이번 임무지입니다 아까도 말해다시피 이번 임무는....""나도 알아 이지치 너는 여기 있어"​고죠는 이지치를 뒤로하고 마을입구로 들어가는데 한 쪽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였다.​'뭐지...?'​그러자 마을 사람들 한가운데에 어떤 아이가 묶여있었다. 자세히 보니 폭력을 당한 건지 몸에는 여러 멍 자국이나 흉터 자국이 남아있었다.​"너같은 건 그냥 죽어버려!""괴물은 우리 마을에 필요없어!""누가 불 좀 가지고 와봐!!"​그러자 움츠려있던 아이가 비틀거리며 일어나더니 입으로 뭔가를 말하려고 했다.​"....영...""뭐라고??""영역전개 천지차..ㅇ....!""영역전개 무량공..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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