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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14

사멸회유 인싸 2화 '파멸회유의 VIP'뭐야? 왜 포인트가...어? 어라? 100도 아닌 1000? 잠깐, 혹시 내 이름이..."카자와라 시느네..."얜 또 뭐야??? 또 다른 엑스트라? 아니 원작에도 등장 안 했잖아? 이런 사멸회유에서 먼치킨 캐릭터는 카시모 말고 등장 안 했다고! 아니면 패러디 소설 웬만한 건 다봤는데 이런 캐릭터가 있었다고? 먼치킨 캐릭터? 무슨 VIP야? 잠깐, 내 얼굴...거울이 어디...창문이라도!창문을 보자마자 내적 비명을 질러버렸다. 뭐야, 뭔데 이렇게 예뻐 헤이안 시대의 강생체? 아님 주저사? 특급 주령이라도 되는 건가?  허어, 완전 미인이잖아 머리카락 색깔 봐봐 완전 장미 같이 붉어 대박...몸매도 모델 급인데? 가슴도...씁 이거 스킵하자 한참 동안 외모를 감탄하다 뒤에 무슨 소리가 들.. 2025. 2. 1.
사멸회유 인싸 1화 '사멸회유 아닌 파멸회유'파멸 아니 사멸회유란 무엇인가 주술회전의 흑막들 중 최악의 흑막인 켄쟈쿠 시부야 사변이 일어난 뒤 사멸회유라는 게임을 만들어 개쎈 헤이안 시대의 강생체들이나 주저사들 아님 주령들로 가득한 곳 한 마디로 혼돈의 도가니 그런 곳에 내가 트립했다고? ㅅㅂ X됐네 하필 많은 시간대 중에 왜 이 시간대인 건데!!! 사시스 세대도 아니고! 유메노 세대여도 하필 왜 이때인 건데!!! 난 그저 주술회전의 줄거리를 잘 아는 오타쿠일 뿐인데... 지금 이 상태로 돌아다녔다가는 주저사나 강생체한테 들키면...어? 포인트네 주령은...어? 먹잇감이네 하고 바로 죽을 게 뻔한데!!! 싫다 여기서 죽기는 싫다고!!! 최애 영접도 못 해보고 죽기 싫다고!! 적어도 트립하거나 빙의한 사람들은 최애 영접이라도.. 2025. 2. 1.
스트릿 댄서 주술사 1화 'Curse street dancer battle start'옷은 장례식 가듯이 색도 X나 칙칙하네 그것보다 저 똥 싼 바지 같이 저게 뭐야? 키도 괴물처럼 겁나 크네 "실례지만 혹시 주술사니?" "하?" 사이비? 그렇게 안 보였는데...최악이네 "스구루, 그냥 데려가도 괜찮지 않아? 저거 주력 딱 봐도 1급은 거뿐히 넘는데" "저거? 너 사람 보고 저거라고 했냐 이 하얀 멀대가" "하?" 하얀 멀대는 어이 없다는 듯이 얼굴을 찌뿌렸고 이상한 앞머리 자식은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웃음을 참아냈다. "너 웃는 거야 스구루????" "아니...? 웃는 거 아닌...풉!" "스구루 죽고 싶어?" "한 번 해보시지 사토루?" 뭐야? 왜 지들끼리 싸우고 있어? 원래 싸움구경이 재미있다고들 다들 하지만...일정 때문.. 2024. 11. 8.
스트릿 댄서 주술사 Prologue 'Curse of the street dancer'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춤에 관심이 있었다. 그런 쪽에도 재능이 있었고 내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을 댄스 학원에 등록해주셨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작은 아이돌 댄스 챌린지부터 아이돌 노래까지 춤추게 되었다. 처음으로 댄스부에 들어온 후 무대 위에서 춤을 추자 난 깨닭았다. 아, 춤은 최고구나 내 기분을 모두 내 몸짓과 리듬 하나하나에 표현하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다. 그 뒤로 댄스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브레이킹, 보깅과 왁킹 댄스의 여러 장르들을 접하며 여러 댄스 대회에 참여해봤다. 그러면서 난 청소년 올장르 댄서가 되었다. 오늘 스트릿 댄서 배틀 대회인데 빨리 가야징~ "담...다다담....배 있어...??" 아, 또 이런 놈들이야 또 참.. 2024. 11. 3.
사멸회유 인싸 Prologue '사멸회유가 아닌 파멸회유'학원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던 중 차에 치여 이세ㄱ...아니 주술회전에 트립해버렸다. 근데 사멸회유 시점으로 트립해버렸다? ... 이게.... 맞나...? 2024. 9. 1.
최악의 특급 주저사 5화 '텐겐과의 만남''터벅''터벅'카나데는 한참 동안 내려가더니 홍성궁의 본진으로 들어갔다. 길은 전생에서도 텐겐의 성장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들어갔을 때도 있고 옥문강의 뒷면을 받으러 여러 번 온 적이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과연 이번 생의 그가 날 들어가게 허락해줄까다. 시간이 없어 그들이 오기 전까지 용건은 끝내야 돼마지막 문까지 들어서는데 문을 열자 소년처럼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었다. 그 소년은 마치 카나데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왔구나, 카나데""오랜만이야, 텐겐"(여기에서 참고로 말하자면 카나데는 여러 번의 회귀로 인해 그 힘을 텐겐이 눈치채 카나데를 도와주기 위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또 영생을 사는 것 같은 동질감도 느껴져서....)"이번에도 회귀를.. 2024. 7. 7.
추락한 별의 아이 2화 '주술고전 입학'"그거 알아? 오늘 새로운 전학생이 온다며?""샤케""엑, 전학생은 저 터무니없는 바보로 충분한데""나 같은 전학생이 또 있어??""주술계는 인력난이다보니까, 인재만 발견하면 어떻게든 데려올 생각만 하니까"'드르륵'"모두 또 새로운 전학생이 왔어. 모두 환영해줘~!"""""........""""아니, 사토루씨 취급 왜 이래?"에휴~뭐, 됐나 들어와~"'덜컥'"안녕하세요. 이와노 호시입니다....잘 부탁드려요...!""하하, 호시답지 않게 쑥스러워 하네""조용히 해요....""일단 시간이 없으니 내가 대신 소개할게""일단 이쪽은 주구와 체술이 특기인 젠인 마키""성은 싫어하니까 마키라고 불러""이쪽은 주언사 가문의 이누마키 토게""오카카""이쪽은 돌연변이 주해인 판다""판다야 잘 부탁해"'.. 2024. 7. 5.
추락한 별의 아이 1화 '주술고전의 새로운 전학생'"으음......"깨어나보니 항상 갇혀있던 차갑고 딱딱한 창고 바닥이 아니라 푹신한 침대에 누워있었다. 분명 방금 전까지 나는 마을 사람들 의해 마녀라는 이유로 화형을 당할 뻔 했다. 살려고 영역전개를 펼치려고 했는데 그 붕대 멀대 놈이 데려온 건가...?"깨어나셨습니까? 주무시는데 불편하신 건 없으셨습니까?""네....혹시 여긴....""여긴 고죠가의 저택입니다."주술사 집안.... 그 멀대 놈이 날 데려온 건가?"잠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도와드리겠습니다."호시는 미심쩍었지만 하인의 안내를 받아 비싸보이는 기모노를 받고는 하인의 도움도 없이 능숙하게 갈아입고 고죠가의 저택을 안내받았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구경하고 있던 중 고죠 사토루를 만났다."아, 드디어 깨어났네~ 불편한..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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