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9 별, 헤아리는 밤 1화 '이브, 마블에 오다'“릴리…제발…일어나 여기서 도망쳐야 돼..” “안 돼요…도망친다 해도 마더 스피어에 금방 잡히게 될 거예요..! 마더 스피어가 원하는 이브 당신이예요. 그러니까 도망..!!” 릴리는 끝내 말을 끝낼 수 없었다. 그대로 마더 스피어의 공격에 릴리의 배를 꿰뚫었다. “안돼…일어나…릴리…제발..!!” “이브…미안해요..꼭 살아남아 돼요..!!“ ”릴리..!! 릴리…!!” “이번 프로젝트 오류와 변수 감지 이브 히든 프로토콜 No.07-1638을 실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큰 빛이 감싸 눈을 감고 다시 뜨자… “살려주세요…!!” “누가 좀 도와줘..!!” ”도망쳐!!“ 주변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인간들과 네이티브처럼 보이는 생명체들이 있었다. 2024. 7. 20. 별, 헤아리는 밤 Prologue '이브 히든 프로토콜 No.07-1638을 실행하겠습니다.'“이브, 미안해요..꼭 살아남야 돼요..!!” “릴리..!! 릴리..!!” 아담과 융합한 후 우린 마더 스피어를 만나 이 악순환을 끝내기 위해 여정을 떠났지만 결국 끝내 우리는 패배하고 말았다. ‘이브 히든 프로토콜 No.07-1638을 실행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다시 눈을 떠보니 주변은 비명 지르는 인간들과 네이티브와 비슷하게 보이는 생명체들이 있었다.이름: 이브이명: 이브07, 천사직업: 군인소속: 마더 스피어 7차 강화부대 2024. 7. 20. 마블의 천상 아이돌 3화 '아이돌과 헐크의 만남'"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게 맞는 건가...?" 지금 로저스는 자신이 보고 있는 풍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힘 없이 쓰러져있는 치타우리의 시체들 그리고 상처들이 전혀 없고 대피소로 도망가고 있는 시민들 거기다가 정체불명의 여자아이가 노래를 부르더니 마치 여기사처럼 변해 치타우리를 쓰러뜨리고 있지 않나 "매우 강한 여전사인 것처럼 보이군" "일단 치타우리들부터 해결하도록 하지" 둘은 일단 활약하고 있는 우타를 뒤로 하고 치타우리들에 먼저 집중하고 있었다. 로저스는 싸우다 뒤에 오고 있는 치타우리를 눈치채지 못했다. 스티브는 순간 아차 했지만 피하기에는 너무 늦었는데 그때 우타의 검이 치타우리를 죽였다. "괜찮으세요. 캡틴 아메리카씨??" "아...네 괜찮습니다." "잠깐만요. 상처 좀.. 2024. 7. 19. 주술사 히어로 6화 '그들의 1일'"토니, 당신 죽어가고 있죠?" 히나카의 질문에 한참 침묵이 흐르다가 토니가 말을 꺼냈다. "주술사는...그런 것도 알 수 있나?" "예전에 처음 봤을 때 승두가 붙어있었는데 이번에는 꽤 등급이 높은 주령이 붙어있어요." "...그래서 계속 내 어깨를 바라보고 있었군" "지금은 없앴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말해줘요. 토니...지금 대체 어떤 상태인 거죠?" "이거 어쩔 수 없네...들키기 싫었는데 특히 너한테는..." 토니는 히나카에게 자신이 무엇 때문에 죽어가고 있고 지금 상태는 어떤지 모든 것을 알려 주었다. 토니의 말이 끝나자 히나카는 눈물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자수정, 나 안 죽어. 나 토니 스타크야." "거짓말...항상 안 죽는다고 말하면서 죽는데..." "크흠, 약속.. 2024. 7. 19.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외전 1화 'What if 만약 사라가 아기로 변한다면'(시간대는 아이언맨 3과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사이입니다. 의식은 여전히 사라입니다. 근데 사라의 말을 못 알아들어 그녀를 귀여워하는 그런 힐링되는 스토리입니다. 대충 사라바보 어벤져스로 보면 됩니다.) "으에.." 목소리가 이상하다....갑자기 세상이 또 크게 보이고 내 몸을 보니까 아기 같은 아장한 손과 발이 있었다. 나 아기로 변한 거야?? [사라님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육아 마블 미연시!!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딴 거 만들지마 보상도 없는 이벤트는 필요 없어 X나 이상해 일단 이 몸부터 해결해야 한다. 발음도 이상하고 사라는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하려는데 그때 토니가 갑자기 문을 열고 등장했다. 사라가 움직이는 동안 자.. 2024. 7. 18.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4화 '오래만의 평범한 일상'어라, 여긴 어디? 난 누구? 익숙한 천장은....아니다.....아무래도 둘러보니까 병원인 것 같은데 나 기절했었나.....? [사라님 드디어 일어나셨네요!!] XX 깜짝이야ㅡㅡ!!! 사라는 욕하면서 침대에 떨어져 작은 소란과 함께 다시 일어났다. 제발 인기척 좀 내면 안 돼??!! [시스는 인간이 아니여서 인기척을 낼 수 없는 걸요> 아오, 진짜 한 대 패고 싶네 [아무튼 사라님이 수면하시는 동안 시스템 업데이트 했는데 확인해보시겠요??] 아 맞다..... 사라는 시스템 창을 소환해 메뉴를 살펴보는데 새로운 차트가 떴다. 뽑기 창.....아이템 창...은 있었고......호감도 창이랑 자캐 창...? [네!, 사라님의 순조로운 미연시를 위해 캐릭터들의 자세한 호감도 창이랑 원래 .. 2024. 7. 18.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3화 '시스템 업데이트!'현재 지금 토니는 마야의 도움으로 로디를 구출해 대통령과 사라가 납치당한 곳으로 잠입해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젠장, 사람도 겁나 많네." "우리에게는 지금 무기도 작전도 지원도 없어." "그래 지원도 매우 필요하지 그걸 실행할 때가 됐네. 자비스?"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래 곧 새해잖아? 교회로 보내야지" 그들이 사라와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작전을 짜는 동안 사라는...... "심" "심" "해" 그냥......뒹굴거리며 놀고 있었다.(아! 참고로 발목을 묶던 사슬은 능력시험하다가 부셔졌다고 합니다.) [사라님 적어도 납치당한 사람 맞죠? 적어도 연기라도 해보시죠?"] "그런 건 사람 있을 때 잘 돼 그리고 딱히 할 것도 없고....아, 시스 .. 2024. 7. 17.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2화 '특급은 주령과 주술사만 있는 게 아니야'"토니 스타크 나에게 절망감을 선사해준 너에게 나도 무언가를 주고 싶었어." "오 그건 사양할 수 있는 부분일까?" "꽤 마음에 들 거야 그녀를 더욱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었거든." "그게 무슨 헛소리.." 만다린이 영상을 틀자 거기에서는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라가 재생되고 있었다. 사라의 비명소리가 커질수록 토니는 묶인 주먹을 더욱 더 꽉 쥐었다. "네 옆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여자야. 그래서 저 여자에게 약물을 주사했어.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사라는 빠르게 안정되었고 완벽히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지. 그녀는 너무나 완벽한 여자야. 내 옆에 두고 싶을 정도로.... 저 여자와 함께라면 안정적인 익스트리미스 인간을 무한히 만들 수 있어." "그 이름을.. 2024. 7.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