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히어로'
"으음....."
리코는 침대에 일어나자 잠시 멍하게 앉아있었다.
"아 맞다 그 제안 받아들였지....."
과거 회상
"유에이라면....."
"그래 어린 히어로 지망생들을 히어로가 되기 위해 도와주는 기관이지"
"거절합니다 애초에 히어로가 될 생각도 없어서 이쪽으로 온 거고 그냥 감옥에나 집어넣으세요"
"너는 어째서 히어로를 왜 증오하는 건지 궁금하군...."
"다 알면서 물어보는 겁니까 아님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까...."

"츠나미 나츠 현재 도주 중인 범죄자이자 빌런"
"그 X끼 이름은 말하지도 마 내 아버지인 적도 없어"
"....그리고 츠나미 나오 현재 가정폭력으로 인해 혼수불명 상태로 들었네 만약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집안을 보장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동생의 상태도 더 확실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네"
".......간단히 말하자면 날 위해서 지원해주겠다고..?"
"물론이지 더 필요한 조건이면 얼마든지 말하게 선이 넘지 않는 조건이라면 말이야.."
"그럼.......ㅡㅡㅡㅡㅡ"
과거 회상 끝
리코: 하아아......
리코는 잠시 방을 둘러보았다. 푹신한 침대에다가 깨끗한 책상 많은 책들이 꽂아있는 책장그 외에도 비싸 보이는 많은 것들이 방에 있었다. 그렇게 리코가 가만히 멍을 때리고 있자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오세요"
리코의 허락에 아이자와는 문을 열었다.
"벌써 일어났나 보군 어서 옷 갈아입고 나와라"
'어제 그 생쥐와 같이 있던......말소 히어로 이레이저 헤드였나?'
리코는 벽에 걸려있던 유에이 교복을 입고 아이자와가 같이 차를 타고 이동했다.
"보통이면 입시 시험을 봐야 하지만 넌 쉽게 통과하겠지..."
"당연하죠 그 킬러 집단에서 대학생도 배우는 것까지 다 습득했는데"
"....애초에 거긴 어떻게 들어간 게 된 거냐?'
"어렸을 때 그 X끼가 잡혀가고 동생과 고아가 됐어요 그래서 일거리라도 없나 해서 길거리에 구걸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어떤 분이였어요 절 세상에 살게 도와주겠다고 동생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절 데려가서 킬러로 키운 거죠"
그 말에 아이자와는 리코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뭐 이런 시선 익숙하니까...'
"그러면서 빠르게 공부를 학습한 거죠 한참을 뛰어놀 나이인데...."
"내가 괜한 걸 물어봤군 자 이제 내려라"
'여기가....'
"어서 와라 여기가 바로 너의...."

유에이 고등학교다
아이자와
한편 유에이 히어로과 A반
히어로과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시끄러웠다.
"애들아 그거 들었어??"
"무슨 일인데??"
"오늘 유에이에 전학생이 오는 것 같더라 다른 몇 명도 아이자와 선생님이랑 같이 교무실로 간 걸 목격했대!!"
그때 문이 열리며 다들 언제 일어났다는 듯이 빠르게 자리 앉았다.
"모두 조용히 해라 밖에 소리 다 들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오늘 히어로과에 전학생이 들어왔다 들어오도록"
'드르륵'
'저 놈이...'
'전학생?'
"안녕하세요 츠나미 리코입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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