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강이라고?'
"? 토끼?"
'토끼라는 무슨 말인가 스타크?'
"지금 어떤 토끼 같은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주변에 비눗방울들이 생기면서 사람들을 지켜주거나 치타우리들을 없애고 있는데"
'외계인 처음 만나는 충격으로 눈이 이상해졌나?'
"내 눈은 얼음에 갇혀있었던 너보다 더 멀쩡해 캡씨클"
'싸움에서도 둘 다 유치하게 싸우지 마세요. 일단은 아군이듯 하니 지켜보죠. 싸움이 끝나고 심문해도 늦지 않으니까'
"일단 내가 말을 붙여보지 여자는 내 전문이니까"
'괜히 이상한 말 했다가 적을 더 만들지 마세요.'
"내 취급 왜 이래 블랙 위도우 이래뵈도 내가 왕년에 잘 나가던 플레이 보..."
'알겠으니까, 해결하시죠.'
"쯧, 성급하기는"
토니는 치타우리들을 물리치다가 말고 토ㄲ..아니 지민에게 다가갔다.
"어이, 거기 토끼 아가씨"
"아...아이언맨???"
"나에 대해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고 아무래도 너의 노래가 네 능력인가봐?"
"아, 네!!"
행동도 토끼 같아서 귀여....아니 이게 아니라
"크흠, 아무튼 계속 그 노래로 서포트 부탁할게"
"네, 맡겨만 주세요...!!"
역시 저녀섴의 전생은 토끼일 것이 분명하다.
한편 지민 시점
아........
성공했다아아.....!!!!!!
진짜 기분 완전 쩔어..!!! 우타 노래는 하도 고음이여서 노래방에서도 도저히 부르지 못했었는데 그 꿈을 이렇게 이루다니...
그때 멀리서 보이는 사람의 형태가 보이더니 지민의 앞에 착륙했다.
"어이, 거기 토끼 아가씨"
잠깐만....저 빨간색 슈트....
"아...아이언맨???"
진짜 아이언맨이네 이제야 마블로 온 게 실감이 나네....
"나에 대해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고 아무래도 너의 노래가 네 능력인가봐?"
"아, 네!!"
"크흠, 아무튼 계속 그 노래로 서포트 부탁할게"
"네, 맡겨만 주세요...!!"
토니는 그 말만 하고는 다시 날아가버렸다.
마블 배우 아니 캐릭터 그것도 아이언맨한테서 받은 부탁....!! 그렇다면 이번 노래는.....
さぁ、怖くはない
사아, 코와쿠와 나이
자, 무섭지는 않아
不安はない
후안와 나이
불안감은 없어
私の夢は みんなの願い
와타시노 유메와 민나노 네가이
내 꿈은 모두가 바라는 것
歌唄えば ココロ晴れる
우타 우타에바 코코로 하레루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맑아져
大丈夫よ 私は最強
다이죠-부요 와타시와 사이쿄-
괜찮아, 나는 최강이니까
그러자 지민의 몸에 황금 갑옷이 감싸지더니 극장판에서 봤던 우타가 나는 최강의 노래를 불렀을 때처럼 변했다.
자, 치타우리의 박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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