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고 구출 작전'
"합숙 때문에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웠었는데 오래만에 침대에 누우니까 너무 좋다~ 그러고 보니 유에이 친구들은 뭐하고 있으려나~?"
히나카가 마음 편히 침대에 누워있을 한편 미도리야, 토도로키, 이이다, 키리시마와 모모는 열차를 타고 이미 카지노에 도착했었다.
"여기가 바로 카지노....!!"
"자 그럼 빨리 애들을 구하자고 야오모모 어디로 가야 돼??"
"잠깐만요 저희의 모습과 신분은 전부 빌런한테 다 알려져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그래서 저길 한 번 가는 거 어떨까요...?"


"그렇군 변장인건가?"

"오라!"
"맞아요!"
"이 차림은 뭐지..?"
"나중에 알려줄게!"
"근데 야요오로즈"
"네?"
"너의 개성으로 만들면 공짜이지 않나?"

"그건....!룰 위반입니다.!! 경제적인 상황을 어지럽히는...맞아요!! 저희는 히어로잖아요 아무리 이런 상황이여도 규칙은 지켜야죠!"
"그렇건가....."
(작가: 난 저 장면 야오모모가 처음 마트가서 소비할 때 장면이 넘 귀여웠는데ㅋㅋ)
한편 빌런연합
"으윽....."
'짤랑'
(참고로 바쿠고가 마주쳤을 때 시가라키와 다비의 모습은 히나카가 기억의 개성으로 없앴습니다)
"드디어 일어났네 바쿠고 카츠키"
"여긴....히나카....히나카는 어디있어!!!"
"납치까지 당했는데 여자친구가 우선이라니 너무 로맨틱하네~"
"닥쳐"
"어머, 그런 상스러운 말 쓰면 히나카가 안 좋아한다구~"
"뭐, 널 납치한 이유는 간단해 히어로 지망생 바쿠고 카츠키 우리의 동료가 되지 않겠나?"
"잠꼬대는 쳐자면서 뒈저라!"
다시 한편 미도리야, 이이다, 키리시마, 토도로키와 모모
그들은 사람들이 없는 곳을 피해 위치추적기로 가리키는 곳으로 갔다.
"위치추적기 위치에 따르면 이쪽입니다."
"여기에 히나카와 바쿠고가 있는 건가..."
"섣불러 들어가기 위험하니 일단 안의 상황을 엿보죠"
이이다는 겨우 벽을 잡아 창살의 틈을 봤지만 안이 어두워 볼 수가 없었다.
"안이 어두워서 안을 확인하긴 힘들군...."
"그럼 제 개성으로 야경망원경을...."
"괜찮아, 야요오로즈 내가 가져왔으니까"

"그걸 어떻게...?"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해서 사왔어"
"근데 그거 분명 가격이 평범하지 않을 텐데? 히어로코스튬을 신청할 때 넣을려고 했는데 가격이...."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그래, 이이다와 내가 미도리야와 키리시마를 너네들이 안을 확인해"
미도리야와 키리시마는 이이다와 토도로키의 무릎을 딛고 올라서 야경망원경을 통해 안을 들여보았다.
"뭔가가 보여?"
"딱히 특이한 거는....헉!!"

키리시마는 무언가를 발견하더니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나 균형을 잃을 뻔했다.
"뭔가를 발견했어?"
"오..오른...오른쪽! 미도리야 오른쪽을 봐!!"
"거짓말이지....저게 전부...."

노우무....??!!
미도리야 이즈쿠
한편 히나카
히나카는 바쿠고때문에 잠시 방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심심하다....."
'똑 똑'
"들어오세요~"
"심심하죠, 히나카짱"
"토가 아니 히미코씨!"
"히나카의 남친은 정말 고집불통이네요. 당신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는 한 대답을 절대 안하겠다고 하네요."
"하하, 또 카츠키는 원래 어릴 때부터 올마이트를 동경해오면서 왔거든요....아! 그럼 이건 어때요 토가씨?"
"? 뭐가요?"
히나카는 토가의 귀에 속삭였고 히나카가 토가한테서 떨어지자 토가는 푸훗하고 웃었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v<"
"히미코씨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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