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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히어로 4화 '도깨비와 번개의 신'지선은 그들이 다 나을 때까지 그들을 능력으로 치료하며 간호해주었고 토니는 지선 덕분에 심장에 있는 파편을 모두 제거해 살 수 있었다. 그 파편을 쉽게 뽑았을 때 믿기지 않던 토니는 지선에게 감사하다며 지선을 안으며 울었다. 그리고 이제 둘 다 회복하자 지선은 헤어져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그들을 위해 포탈을 열어주었다."덕분에 살았어요. 도깨비양""지선이라고 불러주세요."그러면서 지선은 잉센을 안아주었고 토니도 팔을 벌렸지만 지선은 그저 손만 내밀었다."오, 날 거절한 여자는 너밖에 없을 거야.""다음에 만난다면 생각해보죠 스타크씨""그럼 그때 토니라고 불러줘 지선"지선은 플러팅을 날리는 토니에게 괜한 소리하지 말라면서 포탈로 보냈다. 그들을 돌려보내고 그들의 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2024. 5. 24.
최악의 특급 주저사 3화 '텐겐의 성장체 호위 임무'카나데는 츠미키와 메구미를 데려와 토우지와 같은 숙소에 보내려 했지만 그들은 토우지보다 카나데와 더 같이 있고 싶어해 반성교 근처에 있는 전망이 좋은 자가저택으로 데려왔다.(참고로 그 주택은 반성교의 재벌 신도들이 뇌물로 받혔다고 한다.)"카나데씨, 우리 여기서 살아도 되는 거야??!!""응!! 카나데씨말고 언니나 누나라고 불러도 돼""그럼....카나데 언니....?""........"".....언니?? 언니!!"카나데 여기서 심쿵사로 사망하다......지금까지 최악의 주저사를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작가: 왜 네 멋대로 완결시키냐??카나데는 정신차려 그들을 방으로 안내해주는데 그때 반성교로부터 연락이 왔다.'교주님 곧 반성교의 회의가 시작될 겁니다.''알겠어 곧 갈게'.. 2024. 5. 23.
도깨비 히어로 3화 '도깨비와 아이언맨'지선은 쉴드와의 만남 뒤로 당분간 '도깨비'로서의 활동을 줄이고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에이션트 원과 도깨비들의 흔적을 찾는 데에 집중했다."그나마 조건을 갖춰 배제한 것 중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아프가니스탄...?""그곳은 이미 사막화가 돼 그저 사막 한복판이나 다를 바 없을 텐데.....""그래도 한 번 가봐야 아는 거지""저도 같이...!!""원은 카마르 타지를 지켜줘. 물론 내 보호막을 쳐서 누가 공격하면 신호가 오긴 할거지만 부탁할게. 원"".....부디 조심히 다녀오세요.""응, 그럼 다녀올게!"지선은 원의 동의가 떨어지자마자 이동했다. 지선은 원이 건네준 도깨비의 힘을 추적할 수 있는 펜던트를 들고 걸어갔다. 한참을 펜던트를 따라 걷자 어떤 동굴이 있었는데 앞에.. 2024. 5. 22.
최악의 특급 주저사 2화 '천여주박의 집 방문'과거 회상'토우지씨 근데 자녀들도 있다면 그 자녀들은 다 어디있어?''네가 알아서 뭐하게?''이제 토우지씨도 슬슬 자리에 잡았는데 자녀들은 언제까지 떨어져서 살 수는 없잖아 토우지씨는 아들도 보고 싶지 않아??'토우지는 카나데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대답했다.'걔네들끼리 또 잘 살 거야. 나 같은 부모는 생각도 안 할 걸?''에, 난 토우지 같은 아버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괜한  소리하지 말고 훈련에나 집중해라'과거 회상 끝메구미를 만난 것도 주술고전을 입학해서야 볼 수 있었지...어릴 때 모습은 어땠는지 엄청 궁금하긴 했는데.."어이, 아가씨""네?""무슨 생각을 하길래 내가 와도 몰라""아 죄송해요 옛날 생각 때문에...이동하시죠"카나데는 토우지와 리무진을 타고는 토우지의 집으.. 2024. 5. 19.
도깨비 히어로 2화 '도깨비와 쉴드'"어라....?"이렇게까지 일을 벌이고 싶지는 않았는데.....음, 어쩔 수가 없나? 곧 원도 올 텐데 차나 준비해야겠다.지선은 나무에 손을 대고 주문을 외우더니 바람이 불며 나무의 줄기가 자라나 탁자의 형태로 이루어지더니 곧 이어 그 탁자에 나무잎이 떨어져 차가 생겼다."오늘도 고마워, 앨"나무는 지선의 말에 기쁘다는 듯이 나뭇잎을 흔들어 마치 지선을 쓰다듬는 것처럼 행동했다."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도깨비님?""들어와요. 원"지선은 반갑다는 듯이 에이션트 원을 반겨주었고 둘은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도깨비님 최근에 인간들을 도와주시는 모습이 발각되셨는데.....""아"결국에는 원까지 들어버렸네"도깨비님이 일을 벌이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걱정하지 마세요 원 아무.. 2024. 5. 18.
최악의 특급 주저사 1화 '최악의 시작'익숙한 천장이다. 항상 회귀할 때마다 일어나는 내 방 카나데는 익숙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 빠르게 씻고는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았다. 자 생각해보자 지금은 고죠와 게토가 입학했을 때 나는 직접 고전 관계자를 찾아가 내 능력을 선보였지 지금은 다르다. 고전이 아닌 게토가 주저사 될 때 간 반성교 난 그곳으로 갈 것이다. 그곳으로 가 게토처럼 반성교의 교주가 돼 토우지를 섭외해 내 경호원을 데리고 있을 것이다. 일단 이 일 떄문에 부모님한테 폐를 끼칠 수는 없어.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택시를 타고 도착하자 반성교를 청소하고 있던 한 신도가 보였다."안녕하세요 혹시 여기 반성교 맞나요?""그렇습니다만....""제 소개를 못했군요. 텐겐의 사자이자 후자카와 카나데입니다."그 말에.. 2024. 5. 15.
도깨비 히어로 1화 '도깨비 히어로의 등장'깨어나보니 주변은 마치 오래된 숲같이 아무 소리가 나지 않고 고요했다. "여긴...."다른 도깨비들은 어떻게 된 건지? 부모님은? 마을은 또 어떻게 됐고 인간들은.....계속 이렇게 앉아서 걱정만 할 수 없다. 주변이라도 둘러봐서 지나가는 도깨비나 인간에게 물어봐야 한다. 지선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낡은 오두막을 발견해 들어가 하얀색 티, 청자켓, 펑크 난 청바지와 부츠를 신고 나가 숲을 빠져나왔다.세상은 많이 달라져있었다. 핸드폰을 바라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높은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내 지선은 지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꽤 많이 지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때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물어보았다."저기...""네?""오늘 며칠이예요? 몇 년도예요?""네...? .. 2024. 5. 14.
최악의 특급 주저사 Prologue '기억이 안 날 정도의 반복' 처음에는 환호했다. 항상 주술회전에 트립해달라고 빌었는데 결국에 신에서 소원을 들어주셨나 하고 엄청나게 환호했다.게다가 가정도 좋았다. 나에게 잘 대해주는 부모님들과 귀여운 남동생까지 주술고전까지 입학하면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다.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바꾸러 노력했다. 토우지를 섭외해보기도 하고 하이바라를 살리고 게토를 붙잡고 켄쟈쿠의 행방을 찾아보려고 하고 텐겐 성장체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고죠와 사귀게 되고 그렇게 시부야 사변을 마주했다. 근데 내가 봤던 것과 다르게 고죠 사토루가 먼저 죽어버렸다. 나도 켄쟈쿠에 의해 죽어 죽음을 마주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초심으로 돌아왔다. 이것도 기회..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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