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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X원피스:레드 필름/마블의 천상 아이돌

마블의 천상 아이돌 6화

by 히나카 2024. 8. 22.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

 

"제가요??? 어벤져스 합류를???"

 

"무슨 문제라도 있나?"

 

아니 우타는 싸운다고 해도 서포터 뒤에서 버프 주는 그런 자리 비전투계라고요!! 아, 아닌가...?

 

"애초에 짚어야 할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닌데..."

 

"왜 그래 토끼 아가씨 설마 우리가 싫은 거야?"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좀 갑작스러워서..."

 

"토끼 아가씨 너는 이미 우리뿐만 아니라 뉴옥 전체 시민들을 한 번 구했었어 충분히 어벤져스에 들어올 자격이 있지 그만한 능력도 있고"

 

"무술이나 체술은 클린트와 나한테 맡겨 저기 캡틴도 있으니까"

 

"여전사여 당신은 충분히 할 수 있다네!"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우타양"

 

우타는 어벤져스의 응원에 고민하더니 입을 열었다.

 

"좋아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조건?"

 

"네, 저는 다른 세계에서 와서 이 세계에서는 신분이나 숙소가 없어요. 제가 어벤져스에 합류하는 대신 의식주를 보장해주세요"

 

"알겠네 그럼 이걸로 협상 결성인가?"

 

"대신 두 가지 질문이 있어요"

 

"? 뭐지?"

 

"혹시 인터넷에 채널을 만들고 싶은데 되나요?"

 

우타의 질문에 모두가 의문을 띄웠다. 채널?

 

"채널이라면...정확히 무슨 채널을 말하는 거지?"

 

"아, 유X브 채널을 말하는 건데...혹시 안 되는 건가요?"

 

"...상관없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그...로키를 만나볼 수 있을까요...?"

 

"""뭐????????"""

 

우타의 마지막 질문에 토르 빼고 모두가 기겁하며 소리쳤다. 우타는 그저 당황할 뿐이였다.

 

"왜 이렇게 소리 치세요...?"

 

"토끼 아가씨, 네가 그 녀섴을...아니 그 놈은 위험한 놈이야 완전 토ㄲ...아니 너 같이 순진한 사람과 그 놈은 완전 다르다고!"

 

"스타크? 내 동생을 모욕하지 말아주겠나?"

 

"이틀간 80명을 죽인 범죄자예요. 예전에도 말해줬는데 잊었나요?"

 

"우타양?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왜 로키를 만나려 하는 건가요?"

 

"아, 로키한테 후드를 줬는데 그걸 되찾아야하는 것도 있고...혹시나 로키가 제가 원래 세계를 돌아갈 방법을 알 수 있지 않나 해서요."

 

"...시간은 길게 못 주네 적어도 10분 안에 해결하게"

 

"넵!"

 

퓨리는 우타의 이유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해주었고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토르와 함께 쉴드의 직원에게 안내를 받아 로키가 있는 구금실로 이동했다. 도착하자 손에 수갑이 채워져있는 로키가 있었다.

 

"로키..."

 

"아, 형 왔어? 그 옆에 여자는..."

 

"우타라고 해요...?"

 

"네 이름이 뭐든 상관없어 미드가르드 개미"

 

"로키! 우타 방금의 로키의 말은 내가 대신 사과하겠네...분명 고의가 아니였을 걸세"

 

"괜찮아요 잠깐 로키랑 단둘이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줄래요?"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바로 날 부르시오 기다릴테니"

 

우타의 부탁에 토르는 로키의 구금실을 나갔고 토르가 나가자 한참의 정적이 흐르다 로키가 먼저 입을 열었다.

 

"넌...보통의 미드가르드 개미들과 다르군..."

 

"그걸 물어보고 싶어요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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