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로아카/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13화

by 히나카 2024. 6. 1.

'토도로키 쇼토와 히나카의 대결'

"왜 이렇게 늦지......히나카짱..."

그때 멀리서 바쿠고와 히나카가 오고 있었다.

"미안해 우라라카 많이 기다렸지"

"아니야 곧 네 차례 될 텐데 빨리 가봐"

"아 응"

"...잠깐만!"

"? 왜 그래?"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

과거 회상

미도리야의 우는 모습

과거 회상 끝

"아니야 아무 일도 아니야 그럼 이만~"

우라라카는 경기장으로 가는 히나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

"뭐냐 둥근 머리"

"히나카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몰라....망할 데쿠랑 얘기한 뒤로 저런 상태야 내가 물어봐도 괜찮다고 하지만 계속 저런 표정이야....."

"의외네 바쿠고군"

"하아?"

"그게 뭐랄까 맹수가 사육사 앞에서 애교 부리는 것처럼 말이야"

"죽고 싶은 거냐 망할 둥근 머리💢💥"

"그래도 히나카짱을 만난 뒤로 많이 달라진 것같단 말이야"

"그거나 궁금해하는 것보다 나한테 집중하는 게 좋을 걸? 유언장은 적었났냐? 망할 둥근 머리💢💥"

"우라라카 살려!!!!"

한편 히나카

".........."

"자 그럼 모두 시작해보자고 이번에 히어로과 토도로키 쇼토와 히나카 소시오다!!!!!!!!!!"

"레디 스타트!!!!!!"

토도로키는 빙결을 써 히나카를 가두려고 했다.

'그렇게 둘 수는 없지!!!'

"소환!!!!"

히나카가 개성을 쓰자 빙결은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말았다.

"역시 대단하네 그 개성......"

"너야말로 미도리야와 개성 쓰면서 굉장한데 내 앞에도 보이지 그래?? 소환!!!"

'어느 틈에 개성을...!!'

"내가 좀 손버릇이 안 좋거든"

'컴프레스 아저씨한테 배우길 잘했네'

'아까부터 개성 조절이 잘 안돼 너무 많은 걸 소환해서 그런가? 손목이 슬슬 아프네.....몇 배로 조절을 잘 못하겠어 젠장....죽이면 안되는데....어쩔 수 없어 그냥 근접전으로 싸울 수 밖에...!!'

히나카는 빠르게 토도로키에게 접근해 제압하려고 했다.

"미안하지만 이 대결 빠르게 끝내야겠어!!!!"

"그렇게 둘 수는 없지!!"

히나카는 토도로키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할 수 있다.

"그러게 처음부터 쓰질 그랬어!!!"

히나카는 토도로키의 화염도 흡수하더니 아까 전에 토도로키의 공격보다 몇 배나 더 강한 공격을 했다. 그때 히나카의 손목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크윽...!"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그러지 말고 니 걱정이나 하시지?"

히나카는 아무도 모르게 공중 위에 큰 얼음 덩어리를 만들어 떨어뜨리려고 했다.

"이제 끝이다!!"

"누구 마음대로..??"

토도로키는 화염을 쓰려고 했지만 개성이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혹시 몰라서 아이자와 선생님 개성을 흡수하길 잘했네....."

"그런 개성까지 흡수할 수 있는 건가......"

"그렇지 그래서 포기할 건가?"

"토도로키 움직일 수 있겠니?"

 "지금 개성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렇다면....토도로키 쇼토 행동불능 승자는 히어로과 히나카 소시오!!"

그 순간 히나카는 혈토를 하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커엌....."

'무리....한건가....'

"히나..ㅋ.ㅏ..."

"히..ㄴ...ㅏ......"

"아....."

출저: 네이버웹툰/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문제 될 시 사진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져버렸네.....

히나카

히나카는 급하게 보건선생님이 와 빠르게 응급처지를 했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

'이번에도 져버렸네......'

"너는 도대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