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 기말고사'
"히나카짱"
"........"
과거 회상
히나카와 미도리야, 이이다, 토도로키는 부상을 입어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했었다.
그떄 히나카는 다른 사람들처럼 집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위험한 빌런들과 범죄자들이 있는 타르타로스 감옥으로 갔다.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히어로 킬러 스테인한테 면회 신청하러 왔습니다."
"....가족관계가 아닌 이상 면회 신청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삼촌이예요!"
"가족관계라는 것을 증명하실 수 있습니까?"
"여기요...."
히나카는 기란의 도움을 받아 위조한 가족 관계 문서를 내밀었다.
"알겠습니다 시간은 단지 20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히나카는 경찰을 따라갔더니 어떤 방으로 들어갔다.
"정말....너는 말을 잘 안 듣구나"
"스테인님...."
스테인은 전과 달리 더 야위워졌다.
"제가....그때 구해주었다면...."
"그때 너가 구해주었다면 너도 정체를 들켜 곤란했을 거 아니냐 애초에 유에이에 잠입하기 위해 들어간 거고"
히나카는 혹시 몰라서 쿠로기리와 함께 만든 도시락을 내밀었다.
"혹시 몰라서 쿠로기리님한테 도움받아서 만들어봤어요...."
"맛이 괜찮네...."
"다음에 또 올 때도 싸올게요!"
그렇게 20분이 지난 후
"이제 면회 시간 끝났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삼촌"
"히나카"
"네?"
"다른 사람들한테 얽히며 살지 말아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살거라"
".....네"
히나카가 간 후 스테인은 경찰을 따라 다시 이송됐다.
"하나만 물어보도록 하지"
"뭐냐?"
"그 학생은 너한테 소중한 존재인가?"
"......"
'스테인님!'
(다시 한 번 말했지만 스쿠나X히나카 아닙니다 그저 소중한 제자일 뿐입니다.)
"그렇지......"
과거 회상 끝
"히나카짱!!!"
"어? 미안 뭐라고 했어?"
"오늘 기말고사인 거 알고 있어?"
"어....알고 있어.."
"과연 이번 기말고사는 어떻게 볼까?"
"입학시험 봤을 때처럼 로봇이지 않을까?"
"근데 히나카씨 오늘 따라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는데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
'다른 사람들한테 얽히며 살지 말아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살거라'
"아니야 아무 일도 없었어!"
수업이 시작된 후
'어째서 스테인님은 왜 그런 말을 하신 거지..... 대체 아버지는 대체 나와 시가라키한테 뭘 원하는 거고 애초에 뭘 계획하시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저기....히나카!!"
"어어??!!"
"그 아까부터 수업에 집중하지 못 해길래 무슨 일 있어....?"
"에~ 다들 왜 이렇게 똑같은 질문을 하지 내 얼굴이 다 써있나?"
"응....."
"하하;;"
"그것보다 아까 기말고사 설명 못 들은 것 같아서 이번 기말고사는 로봇이 아닌 선생님들이랑 대결한다고 하는데 히나카 넌 혼자 아이자와 선생님을 상대한다는데...."
"하하하 그렇구나....가 아니잖아!!! 뭐???"
그렇게 미도리야의 설명을 다 들은 후
"하필 우리반 학생수가 홀수라니 홀수라니!!!"
"하하 그래도 히나카라면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걸"
'이제는 히나카짱이라고 안 하네....'
"미도리야 근데 우리 주말에 만나기로 했잖아 뭐 때문에 부르는 거야?"
"아 그게 애들이랑 그 쇼핑 가기로 했거든 근데 하도 문자를 안 보길래"
"아! 알겠어 그럼 꼭 갈게 미도리야는 카츠키랑 같은 팀이라 좀 많이 힘들긴 하겠네ㅋㅋㅋ"
"윽; 뭐,그럼 가자"
"응"
기말고사 시험장으로 이동한 후
'역시 기말고사니까 적어도 로봇은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그것도 프로 히어로랑 대결을 하라니!!!!'
'아이자와 선생님의 개성은 나도 사용할 수 있어 그러면 누가 먼저 보는 게 먼저겠지 그렇다면......'
히나카는 흡수했던 모모의 개성을 무언가를 만들어냈다.
한편 영상실
"히나카씨는 저런 개성도 흡수하실 수 있는 건가요??"
"역시 히나카짱은 대단하다!! 안 그래 데쿠군?"
"응! 근데 뭘 만드려는 거지?"
"아이자와 선생님은 개성이 말소시니까 힘으로 제압할 만할 걸 만드려는 거 아닐까?"
"그런가...?"
한편 아이자와
'히나카는 나와 같은 개성들도 흡수할 수 있다. 그렇다면 히나카가 먼저 나를 본다면 나의 개성을 말소시켜 제압하겠지 결국에는 누가 먼저 찾냐는 거겠지..'
그러자 아이자와 시선에 검은 천을 뒤집어 쓰고 다니던 사람이 있었다.
'개성을 말소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가?'
아이자와는 재빠르게 검은 천을 따라가더니 천을 잡아 들쳐내는데 로봇이였다.
"로봇?"
'히나카 골인!!!'
그러자 시험은 순식간에 끝나더니 모두 혼란스러워했다.
"벌써 통과했다고??"
"근데 이동하는 모습도 아예 모습조차 안 보였는데"
그러자 입구에서 사람의 형태가 보이더니 히나카였다.
"하카구레의 개성도 흡수하길 잘했네ㅎㅎ"
"하카구레씨의 개성도 흡수한 건가??"
"저런 개성들도 어떻게 흡수했을지 궁금하다 케로"
다시 한편 히나카와 아이자와
"판단력도 대처능력도 빨랐군 다른 사람들에 비해 5분도 안 걸렸다."
"헤헷 감사합니당ㅎㅎ"
".....근데 요즘 무슨 일이라도 있나?"
".....다른 애들도 다 비슷한 질문 하던데 전 괜찮아요 오히려 멀쩡하다고요!"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라 그것도 선생의 일이니까"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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