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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39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3화 '주술사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겠어!'한참을 헐크에게 안겨 올라오다가 타워 꼭대기에 도착하자 (-)을 경계하고 있는 나타샤와 클린트를 마주할 수 있었다. "아가씨 다치기 싫으면 그 창 내려놓는 게 좋을 거야." 당장이라도 (-)을 공격할 그들을 보던 헐크는 (-)을 자신의 뒤로 보내더니 마치 (-)을 보호하듯이 행동했다. "지금 저게 로키의 환상이라기도 한 건가? 저 Green Big guy가 지금 저 아가씨를 지키고 있는 건가?" "호크아이의 눈이 틀리지 않는 이상 맞는 것 같네" 한편 (-) [나타샤 로마노프와 클린트 바턴을 마주했습니다 나타샤와 클린트의 호감도 창과 루트를 얻습니다!] 잠깐잠깐 GL도 가능한 거였어?? [여기는 어벤져스 미연시, 성별을 상관하지 않싑니다.^v^] 아무리 내가 예전에 내가.. 2024. 7. 12.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2화 '전 그저 평범한 주술사 유저입니다만?'"옥견!" 그러자 (-)의 그림자에 두 마리 옥견이 나타나더니 외계인들을 없애버리기 시작했다. "넌 이제부터 흑견이랑 백견이다!" "월! 월!" 두 마리의 옥견은 이름이 마음에 든다는 듯이 (-)의 주위를 빙빙 돌았다. "흑견은 외계인을 물리치고 백견 너는 사람들을 구조해!" "월!" (-)은 옥견들과 흩어지자 제일 어벤져스 타워로 뛰었다. 한참을 치타우리를 쓰러뜨리며 올라가자 (-)을 마주한 건 로키였다. [로키를 마주했습니다. 로키의 호감도 창과 루트를 얻게 됩니다!] 아 맞다 이거 미연시 게임이였지..... "여긴 어떻게 올라온 거지? 개미" "개미는 항상 열심히 일하니까" (-)은 창을 들고 로키에게 달려들었고 로키도 단 검으로 한참을 싸우다가 로키의 마법에.. 2024. 7. 12.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화 '이 미연시 대체 정체가 뭐야?!'일단 상황을 파악을 해보자..... 친구가 보내준 어벤져스 미연시 게임 파일을 열었는데 보자마자 눈이 실명할 정도의 빛이 나를 감싸고 눈을 떠봤더니 마블로 들어와버렸다...? ................ 이게 말이 되냐...... [안녕하세요 (-) 유저님!] "오우 What the...." [첫인상부터 욕부터 하다니 후후 제 안목은 틀리지 않았네요....] "하....역시 이건 꿈이지? 그래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지 아 깜짝 놀랐네..." [아닙니다 못 믿겠으면 여기서 나가보세요ㅡㅡ] 그 말에 (-)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짚으며 일어나서 둘러보자 폐허인지 멀쩡한 것이 없었고 빛이 비추는 쪽으로 가 눈으로 먼저 살펴보는데 밖은 도망다니며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과 .. 2024. 7. 11.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Prologue '어벤져스 미연시에 접속하신 걸 환영합니다.'"역시 고죠 사토루는 최강의 미모를 가졌어~" "아니거든 게토 스구루가 더 낫거든 사토루와 다르게 성격도 좋고" "부러워서 그러는 거지? 난 다 알아~" "덕질하면서 점점 최애랑 닮아져가나 아! 그것보다 너 그 게임 해봤어?" "뭔 게임?" "어벤져스 미연시 게임 말이야 너도 한 번 해봐 파일 보내줄게!" "나 엔드게임 뒤로 마블 탈덕한지 오래됐거든~ 마블 좋은 너나 실컷 하셔~" "진짜 딱 한 번만 튜토리얼만 해도 좋으니까 만약 하면 내가 주술회전 애니메이트 카페가면 대신 사줄게" "그 말 꼭 지켜라!!" (-)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노트북을 켜고는 친구가 보내준 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시작했다. "어벤져스가 뭐가 좋다고 차라리 주술회전 미연시나 찾아주지" L.. 2024. 7. 11.
마블의 천상 아이돌 2화 '나는 최강이라고?'"? 토끼?" '토끼라는 무슨 말인가 스타크?' "지금 어떤 토끼 같은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주변에 비눗방울들이 생기면서 사람들을 지켜주거나 치타우리들을 없애고 있는데" '외계인 처음 만나는 충격으로 눈이 이상해졌나?' "내 눈은 얼음에 갇혀있었던 너보다 더 멀쩡해 캡씨클" '싸움에서도 둘 다 유치하게 싸우지 마세요. 일단은 아군이듯 하니 지켜보죠. 싸움이 끝나고 심문해도 늦지 않으니까' "일단 내가 말을 붙여보지 여자는 내 전문이니까" '괜히 이상한 말 했다가 적을 더 만들지 마세요.' "내 취급 왜 이래 블랙 위도우 이래뵈도 내가 왕년에 잘 나가던 플레이 보..." '알겠으니까, 해결하시죠.' "쯧, 성급하기는" 토니는 치타우리들을 물리치다가 말고 토ㄲ..아니 지민에게.. 2024. 7. 7.
마블의 천상 아이돌 1화 '마블에서 우타 등장!'"근데 동생아...." "왜?" "마블에는 토르나 헐크 같은 것 말고도 좀 더 판타지 같은 그런 히어로는 없나?" "그런 건 히로아카에서나 봐 누나가 보는 오래된 유물 같은 소년물 애니보다는 이게 낫지" "이 자식이 뒤지고 싶나 어딜 원피스를 유물에 비유해!!!" "아아악!! 머리카락 잡아당기지 마!!!" 사...징그러운 동생 새끼 머리에 땜빵 만든 거 사과도 못했는데.....나 때문에 친구도 놀랐을 텐데....깨어나면 병원일려나....시간이 얼마나 지났지...? 깨어나보니 병원 천장이 아닌 사람들을 공격하는 이상한 생물체와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는 사람들이 보였다. "뭐....뭐야...?" 이거 꿈인가? 깨어나기 전에 잠깐 꿈을 꾸는 건가? "토끼 누나, 뭐해!! 빨리 피해" ".. 2024. 7. 7.
마블의 천상 아이돌 Prologue '마블에서 우타로 빙의'"지민아 지민아 그거 들었어??" "뭔데?" "원피스 극장판 개봉했는데 내가 엄마한테서 영화티켓 받아왔는데 같이 보러 갈래?" "당근 당연히 가야지!!!!" 지민은 하교하자마자 친구를 데리고 영화관으로 데리러 갔다. "하아아 겁나 재미있었어...." "끝나면서 운 사람은 너만 유일할 거야...." "아니, 넌 그 장면에 당연히 감동적이지 않아?? 샹크스도 등장하고!!!" "그래, 그래 야 잠깐 조심해!!!: "어....?" '쿵!' 어라 어지러워 세상이 빙빙 도네 와아아 이제 죽는 건가.....싫은데....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우타 굿즈도 못 샀는데.... '너가 '그 녀섴'이구나 그럼 이 세계의 미래는 너한테 부탁할게'본명: 방지민나이: 21살(우타랑 동갑으로 설정)취미:..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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