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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아카/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7화

by 히나카 2024. 5. 30.

'USJ의 습격'

"애네들은 뭐냐?"

"히나카 애인이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건데??"

"하아?💢"

"뭐?????!!!!!!!///////"

"니놈 다른 놈이랑 사귀고 있어냐......"

"뭔소리야 애네들은.......어...그게.......가족...어! 가족이야!"

"그럼 오빠라고 불러야지 안 그래?"

"하하 그럼 카츠키 내일 보자ㅎㅎ"

빌런연합 아지트로 돌아온 후

"너네들 X쳤어??? 그리고 오빠????? 오빠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왜 그래? 그래도 너보다 나이가 많은 우리가 당연히 오빠 아니냐?"

"이게...!!💢"

"그것보다 아까 그 폭탄머리 애는 누구야?"

'폭탄머리?ㅡㅡ;;'

"카츠키야............내 남자친구"

"뭐?????"

"허?"

그때 잠시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는 다른 일행들이 돌아왔다.

"무슨 일인데 그렇게 싸우고 있는 거예요? 모두들?"

"우리 없는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 아니 멀쩡한 것 같은대!!"

" 또 뭐 때문에 싸우는 건데~ 너네는 지긋지긋하지도 않냐"

"아니 그게 아니라........"

히나카가 모든 걸 설명한 후

"남자친구는 누구예요? 귀엽게 생겼어요?"

"귀엽게 생겼다기보다는....잘생겼다라고 해야 하나요?"

"역시 미인인지 인기가 많군!!!"

"그런 거 아니라니까요ㅡㅡ/////"

"이런 쓸데없는 얘기하지 말고 빨리 히나카에게 작전이나 얘기하지"

"작전이요? 무슨 작전인데요?"

"무슨 작전이냐면......"

작전 설명하자면 여러분 USJ사건 아시죠? 그때 빌런연합이 유에이에 습격하거든요 그 일을 말하는 겁니다. 근데 원래 이 사건은 빌런 연합이 토가와 다비를 만나기 전인데 그냥 그들도 넣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많이 변경된 부분도 있습니다. 만약 모르시는 분들은 한 번 시청하고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ㅎㅎ

 "그럼 전 뭘하면 되나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우리들이 뭘하던 히어로처럼 연기만 하면 된다. 히어로들을 도와도 상관없어 이건 그저 초인사회의 균열을 벌이기 위해서만 하는 거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먼저 올라가 볼게요ㅎㅎ"

"잠시 나랑 얘기하도록 하지 다 잠시 나가있어"

"나는 여기 있겠다 문제 없지?"

"그러든가....."

"다비군이랑 토무라군만 저도 들을래요!!"

"그러니까!! 셋이 무슨 재미있는 얘기할려고!!"

"중요한 얘기인 건 가보지 뭐~"

"우리가 눈치있게 빠져주자고~~"

모두가 다 나간 후

"진짜로 그 남자애한테 진심이 담겨있는 거 아니지?"

"계약연애라니까ㅡㅡ 정보를 더 수집하기 위해서 한거야 그런데 진심이 담길리가 있겠어?"

"네 눈빛은 진심이였는데?"

"에?"

"그놈을 보던 네 눈빛은 진심이였다고"

"하아아아아아..... 토무라, 토우야"

"너네들은 내 첫 친구들이자 구원이야 난 당연히 너네들을 위해서 빌런으로서 활동할 거고 이 가짜 연애도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오는 순간 이미 끝나있을테니까 날 믿어"

다음날 유에이 고등학교 점심시간이 끝난 후

"히나카! 오늘 USJ로 가는 날인 거 알지?"

"아 맞다!"

"USJ에 가면 어떤 훈련을 할까 궁금하다ㅎㅎ"

"글쎄~"

버스 타고 이동하고 있는 히나카

'오늘 훈련 못할텐데ㅡㅡ'

"요즘 바쿠고랑 진도 잘 나가고 있어?"

"에 그건............."

회상

바쿠고가 히나카에게 물을 먹여줄려고 입마춤하는 장면

회상 끝

"//////////////////어 잘////나가고 /////있지......."

"뭐야뭐야 왜 말을 더듬어~^^ 설마 키스까지 나간거야??"

"!!!!!!////////키////스는///////무슨//////!!!!!"

"진짜인가 보네...."

"너네들 뭐하냐 빨리 버스에나 타라"

버스에 타고 USJ에 도착한 후

"여러분들 모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럼 훈련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

"13호 히어로가 지도할테니 잘 따르도록"

"""넵!!"""

'3호 스페이스 히어로 개성은 블랙홀....이거 작전 시행할 때 좀 힘들겠는데~'

훈련 장소로 이동하고 훈련하고 있는 도중 쿠로기리가 나타나더니 시가라키와 노우무들이 나왔다.

"13호 애들을 부탁한다"

"알겠어 모두들 다 날 따라와!!"

모두들 대피하려는 순간 노우무는 그 앞을 막으며 공격했다. 13호도 갑자기 나타나 방어하지 못해 노우무의 강한 힘에 날아가다가 벽에 부딪혀 의식을 잃어버렸다.

"크윽!!!!!!"

"13호 선생님!!!!"!

"미도리야 지금은 위험해 일단 여기에 빠져나가 다른 프로 히어로들을 불러서...."

"퍽이나 그러겠다."

"지금 다른 애들과도 어떤 개성에 의해 흩어지고 후퇴한다고 해도 우린 이미 빌런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독 안에 든 쥐라고 그런 상태에 상대의 아무 정보도 모른 채 도망치거나 싸우는 건 무리야"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지금 우리가 이루는 구성원은 미도리야, 이이다, 키리시마, 바쿠고 이 정도면 저 노우무 정도는 기절시킬 수 있어!!'

"여기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우리는 히어로가 될 사람들이잖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야지"

"나도 히나카 말이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있는 것보다 뭐라도 하는 게 낫지 않냐? 망할 안경 머리"

"........만약 무리일 경우에는 그대로 퇴각할테니 명심하도록 해!"

"이이다군!!"

"이이다!!"

"그럼 한번 해보자고!!!"

작전 설명

일단 이곳에서 탈출하는 게 우선!! 이이다, 키리시마는 프로 히어로들 쪽으로 가 구조요청을 히나카, 바쿠고와 미도리야는 흩어진 다른 일행들을 구하며 시간을 번다. 분명 13호와 아이즈와가 있지만 그 둘로는 노우무와 다른 빌런들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해 그렇게 두 팀으로 나누었다.

"부디 다들 무사하도록!!"

"걱정하지마 이이다, 키리시마!!"

그들이 간 후

"미도리야, 바쿠고는 너네들은 다른 일행들을 구하러 가 난 아이자와 선생님을 도울게"

"히나카 너는??"

"난 괜찮아"

"뭘 믿고 니놈한테 맡긴다는 거냐??"

"그럼 믿어 날 믿어줘 카츠키!! 제발 이번만큼이라도....."

".............다치면 나한테 죽는다......"

"고마워 고마워 카츠키!!"

"저기.......그럼 갈까? 캇쨩?"

"아니까 명령하지 말라고 망할 데쿠!!"

미도리야와 바쿠고가 간 후

"하아 그럼 가볼까?"

히나카는 걸어가다가 아이자와 쪽이 아닌 잠시 골목 쪽으로 향했다. 그 쪽에는 토가와 트와이스가 있었다.

"토가짱, 트와이스 모두 여긴 어쩐 일이세요? 작전에 개입하기로 했나요?"

"잠시 히나카 얼굴 보러 왔죠 훈련은 잘 했나요?"

"지금은 이미 훈련도 저희 때문에 못하게 됐는데ㅡㅡ;;"

"미안하군!! 아니 전혀 미안하지 않아!!"

"뭐 어차피 상관없지만.... 전 잠깐 아이자와 선생님께 가겠습니다!!"

"히어로를 도와주는 건가요?"

"우리를 배신하는 건가? 아니 그럴 수도 있지!!"

"배신은 무슨ㅡㅡ히어로 노릇이라도 해야 할거 아니예요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당ㅎㅎ"

"정말 히나카는 멋지다니까요ㅎㅎ"

"열정이 아주 뛰어나!!"

한편 아이자와

"빌런수가 많아 거기에다 다른 학생들은....아니 그래도 해야 한다 나라도 여기에서 버텨야 해!!"

(대충 노우무가 비명 지르는 소리) 도저히 무슨 소리로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앞으로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젠장 싸우느라 뒤를 신경쓰지 못했어!!'

노우무가 아이자와를 공격하려는 순간 히나카는 노우무에게 공격했다.

"소환!!!!"

그 충격으로 인해 노우무는 날아가버렸다.

"히나카?"

"아이자와 선생님 이이다와 키리시마가 구조요청을 하러 갔어요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흩어진 다른 학생들도 구하러 갔고요"

"위험해!! 넌 아직 학생이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더 노력하기 위해서 싸워야 하죠!! 이 일이 끝나고 벌을 받아도 상관 없어요 그러니까 저도 함께 싸우게 해주세요!!"

'정말 너네 유정란들이란....'

"그럼 내 뒤를 맡기겠다. 최대한 부상 당하지 않게 판단하도록 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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