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43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1화 '이 빌어먹을 오렌지 주령이...!!'말리부 저택으로 돌아가자마자 토니와 사라는 랩실로 가 만다린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상해...." "뭐가요?" "이번 폭파 말이야 폭탄의 파편 같은 흔적이 전혀 없어...." 당연하죠 그냥 폭탄이 아니라 인간 폭탄이니까 아이언맨 3 영화 내용이 뭐였더라..... 띵동ㅡ! "토니..? 저 초인종 소리 뭐예요? 설마 그렇게 당당하게 테러범에게 주소도 알려주고 선전포고한 상황에 집을 모두 봉쇄시킬 못할 망정 그냥 냅둔 건 아니죠?" 토니는 사라의 사나운 시선을 외면하고는 그 모습에 사라는 한숨을 쉬었다. 진짜 저 재앙의 주둥아리를 어찌할고...... "자비스? 혹시 지금 밖에 있는 손님 좀 확인해줄 수 있어?" {Yes, Ms. Sara 현재 문 앞에 페퍼양과 또 .. 2024. 7. 16.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0화 '이 게임 로그아웃 어떻게 하냐...?'이 인간 자나....?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지? 으....다리 저려....잠깐 일어나야겠다. 이 기회에 물도 좀 가져와야 겠다. 사라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그러는 사라를 토니가 다시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사라는 다시 일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토니는 그런 사라를 더욱 더 붙잡았다. 뭐야, 이 양반 어울리지 않게 왜 이렇게 힘이 쎈 건데?? "토니..??" 사라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토니가 고개를 들더니 측은한 강아지 눈빛으로 사라를 보았다. "토니...아까 전에 페퍼한테 연락 왔는데 이야기가 길어질 예정이여서 먼저 말리부 저택으로 돌아가라고 연락을 보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울고 빨리 가요" "응...."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강아지 모드지? 심쿵사(?)하.. 2024. 7. 16.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9화 '오렌지 주령 퇴치 작전!'[일드리치 킬리언을 마주했습니다! 일드리치의 호감도 창과 루트를 얻습니다!] 제발 농담이라고 해....왜 빌런 호감도랑 루트까지는 필요없다고....어차피 토니한테 얻어맞다 죽을 운명이잖아...!! [빌런도 사람입니다ㅎㅎ] .......야 그럼 그루트도 사람이냐 그루트도 사람이냐고!!! [이 어벤져스 미연시...] 알아 알아 성별도 상관 안 하고 신원도 상관 안하고 외계인인지 인간인지 신이지도 상관 안 한다....!! 띠링! [두 번째 퀘스트 오렌지족 주령 물리치기! 토니를 도와 오렌지족 주령을 물리칩시다! 보상: 능력 3회 뽑기권, 주구 뽑기권, ??? 페널티: 토니와 페퍼의 죽음] 보상이 좀 후하네! 페널티는 좀.....낮추는 게...? [NO 2트] 쳇 나는 가끔 네가 악덕.. 2024. 7. 15.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8화 '니가 왜 여기서 나와...?사라는 오늘 토니와 함께 닉 퓨리의 요청으로 체력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싫으면 그냥 거절해도 돼 허니" "괜찮아요 그리고 당신이 대신 성까지 붙여줬는데 이름이나 성으로 불러주면 안돼요?" "왜 내 호칭이 싫어 허니?" 사라는 절대 싫다는 눈빛으로 토니를 바라보자 토니는 상처 받았다는 듯이 가슴을 움켜쥐면서 토니의 호감도 1가 동시에 올랐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나타샤와 클린트가 그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로마노프 언니!! 클린트 오빠!!" 사라는 나타샤와 클린트에게 안겼고 나타샤와 클린트도 싫은 기색 없이 미소를 지으며 사라를 받아주었다. [나타샤, 클린트의 호감도 4가 올라갑니다!] "그냥 냇 언니라고 불러 사라" 역시 언니는 그저 빛...!! "언니?? 언니?? .. 2024. 7. 15.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7화 '나의 새로운 이름'"난 널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겠어" "이해해달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요, 뭐" "너는.....!!! 빌어먹을......그래 네가 그 잘난 주술사 일을 한다 치자 근데 왜 주술고전을 위해 무료봉사하고 있는 건데" "그건 주술사로서 당연한 데다가 저희도 월급은 받거든요?" 생명수당이긴 하지만..... "대체 무슨 일이길래 당연한 건데 아 진짜로 이 쪽은 나를 뭔 학대받아오던 사람으로 보지 않나 궁예는 날 빌런의 새싹으로 보질 않나 "제가 말했잖아요! 주술사는 주령만....." 어....주저사도 가끔 잡아서 죽이기도 하고 음....만약 주물 회수 일까지 더 자세히 말하면 주술고전 이미지(?) 내가 다 망가뜨리겠지? "뭘 한다고?" "거참 성격 급하시네요. 전 그저 1~2급 주령 정도만 퇴치해.. 2024. 7. 14.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6화 '주술사 유저로서의 의무'와 이제 와서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토니가 백만장자라는 사실을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건물 같다. 사라가 타워 내부를 멍하니 보고 있을 때 토니가 뒤돌아 사라한테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들이대자 토니의 호감도 2가 올라가는 동시에 사라의 얼굴이 사과처럼 빨개졌다. "왜 사과처럼 변했어? 허니 혹시 반했어?" "와 그 발언만 안 했으면 진짜 반했을 거예요." "그래? 그럼 취소할게" "이미 늦었어요 플레이 보이씨~" 토니는 치사하다며 투덜거렸고 그 모습에 사라는 웃었다. [토니의 호감도 2가 올라갑니다] 오 호감도가 거의 다 올랐네 이제 1만 남은 건가... 근데 대체 무엇 때문에 호감도가 오른 거지? 헐크도 그렇고....뭐, 나야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까 좋은 거겠지 뭐... "빈 방은.. 2024. 7. 14.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5화 '두근두근 동거생활은 X뿔'한참 동안 사라와 토니는 주술사냐 퇴마사냐 논쟁(?)을 다투다가 어벤져스의 제재로 어지쩌지 마무리 되었다. "전 그럼 가도 되는 가죠 제 정체도 다 얘기했으니까" "저런 아가씨 안됐지만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다른 세상에서 왔다면 이 세상에서는 신분도 없을 거 아니야?" 윽 정곡을 찌르네 "자네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게 마저 할 얘기가 있으니까 말이야..." 잠깐 나 저 궁예랑 단 둘이 남기 싫은데 어벤져스...잠깐만....가지 말아요.....나 혼자 두고 가지 마...!! 사라는 최대한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강아지 같이 어벤져스들을 바라보자 다들 호감도 3이 오르고는 머뭇거렸지만 결국에는 나가버리고 말았다. 호감도 말고 같이 있어달라고....!! 탁! 문이 닫히자 방은 잠.. 2024. 7. 13.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4화 '우리 애들 퇴마사 아니라고!!!'(-)은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보았다. 자신은 방금까지 토니를 살렸는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러자 알림소리가 나더니 (-)의 앞에 다시 시스템 창이 나타났다. [축하합니다 튜토리얼을 클리어하셨습니다! 보상이 지급됩니다!!] 그 말에 (-)은 벌떡 뽑기 버튼을 누르고 기대의 눈빛으로 뽑기 결과를 기다렸다. 첫번째 능력! 요시노 준페이 설명: 요시노의 식신의 전월을 소환해 독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소환하는 동시에 독 면역이 생긴다. 두번째 능력! 젠인 마이 설명: 구축술식 어떤 물체든 생명체든 상관없이 자신의 주력을 담을 수 있다. 능력을 해제해도 장기간동안 지속된다. 세번째 능력! 미와 카스미 설명: 신 카케류 간이 영역을 펼쳐 적을 명중시킬 수 있다... 2024. 7. 1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