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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43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3화 '주술사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겠어!'한참을 헐크에게 안겨 올라오다가 타워 꼭대기에 도착하자 (-)을 경계하고 있는 나타샤와 클린트를 마주할 수 있었다. "아가씨 다치기 싫으면 그 창 내려놓는 게 좋을 거야." 당장이라도 (-)을 공격할 그들을 보던 헐크는 (-)을 자신의 뒤로 보내더니 마치 (-)을 보호하듯이 행동했다. "지금 저게 로키의 환상이라기도 한 건가? 저 Green Big guy가 지금 저 아가씨를 지키고 있는 건가?" "호크아이의 눈이 틀리지 않는 이상 맞는 것 같네" 한편 (-) [나타샤 로마노프와 클린트 바턴을 마주했습니다 나타샤와 클린트의 호감도 창과 루트를 얻습니다!] 잠깐잠깐 GL도 가능한 거였어?? [여기는 어벤져스 미연시, 성별을 상관하지 않싑니다.^v^] 아무리 내가 예전에 내가.. 2024. 7. 12.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2화 '전 그저 평범한 주술사 유저입니다만?'"옥견!" 그러자 (-)의 그림자에 두 마리 옥견이 나타나더니 외계인들을 없애버리기 시작했다. "넌 이제부터 흑견이랑 백견이다!" "월! 월!" 두 마리의 옥견은 이름이 마음에 든다는 듯이 (-)의 주위를 빙빙 돌았다. "흑견은 외계인을 물리치고 백견 너는 사람들을 구조해!" "월!" (-)은 옥견들과 흩어지자 제일 어벤져스 타워로 뛰었다. 한참을 치타우리를 쓰러뜨리며 올라가자 (-)을 마주한 건 로키였다. [로키를 마주했습니다. 로키의 호감도 창과 루트를 얻게 됩니다!] 아 맞다 이거 미연시 게임이였지..... "여긴 어떻게 올라온 거지? 개미" "개미는 항상 열심히 일하니까" (-)은 창을 들고 로키에게 달려들었고 로키도 단 검으로 한참을 싸우다가 로키의 마법에.. 2024. 7. 12.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화 '이 미연시 대체 정체가 뭐야?!'일단 상황을 파악을 해보자..... 친구가 보내준 어벤져스 미연시 게임 파일을 열었는데 보자마자 눈이 실명할 정도의 빛이 나를 감싸고 눈을 떠봤더니 마블로 들어와버렸다...? ................ 이게 말이 되냐...... [안녕하세요 (-) 유저님!] "오우 What the...." [첫인상부터 욕부터 하다니 후후 제 안목은 틀리지 않았네요....] "하....역시 이건 꿈이지? 그래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지 아 깜짝 놀랐네..." [아닙니다 못 믿겠으면 여기서 나가보세요ㅡㅡ] 그 말에 (-)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짚으며 일어나서 둘러보자 폐허인지 멀쩡한 것이 없었고 빛이 비추는 쪽으로 가 눈으로 먼저 살펴보는데 밖은 도망다니며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과 .. 2024. 7. 11.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Prologue '어벤져스 미연시에 접속하신 걸 환영합니다.'"역시 고죠 사토루는 최강의 미모를 가졌어~" "아니거든 게토 스구루가 더 낫거든 사토루와 다르게 성격도 좋고" "부러워서 그러는 거지? 난 다 알아~" "덕질하면서 점점 최애랑 닮아져가나 아! 그것보다 너 그 게임 해봤어?" "뭔 게임?" "어벤져스 미연시 게임 말이야 너도 한 번 해봐 파일 보내줄게!" "나 엔드게임 뒤로 마블 탈덕한지 오래됐거든~ 마블 좋은 너나 실컷 하셔~" "진짜 딱 한 번만 튜토리얼만 해도 좋으니까 만약 하면 내가 주술회전 애니메이트 카페가면 대신 사줄게" "그 말 꼭 지켜라!!" (-)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노트북을 켜고는 친구가 보내준 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시작했다. "어벤져스가 뭐가 좋다고 차라리 주술회전 미연시나 찾아주지" L.. 2024. 7. 11.
주술사 히어로 5화 '그들만의 파티'토니 스타크를 말리부 저택으로 돌아간 후 언론은 토니의 생존 소식에 한동안 떠들썩했다. 그렇게 저택에서 토니가 사라지자 히나카는 그리운 맘을 접고 토니가 사라진지 한 달채 거의 다 되가는 때 평소처럼 임무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히나카는 택배인가 하고 문을 열었는데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있는 토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토니?" "음...그게...내 생일 파티에 너도 초대하고 싶어서..." "저를요...?" "물론 바쁘면 안 와도 되고..." "..풋....갈게요." "...!!///" 히나카의 대답을 듣자 토니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개지더니 히나카에게 꽃다발과 선물 상자를 내밀었다. "거기에 초대장이랑 옷도 있으니까...꽃은 네 맘대로 해!" 히나카는 그 꽃과 선물을.. 2024. 7. 10.
주술사 히어로 4화 '고민 상담'히즈카는 토니가 나을 동안 자신의 저택에 3일 동안 지내게 해주었고 토니도 그새 적응해 저택에서 잘 지내었다. 가끔 연구에 대해 얘기도 하고 평범하게 같이 하루를 보냈다. 마지막 3일 째 히나카는 특별한 술이라며 토니랑 같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니가 주술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할 수 있는 것을 물어보고 히나카가 답하며 반복했다. "푸하하하하!! 그 고죠 사토루라는 사람 진짜 웃기네" "얼마나 지멋대로인지 토니랑 아주 잘 맞을 것 같네요." "그거 칭찬이야? 칭찬이라기에는 욕 같은데...." "마음대로" "근데 넌 말이야, 처음부터 주술사가 되고 싶었던 거야? 다른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어?" "글쎄요....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그랬다면.....제가 .. 2024. 7. 10.
주술사 히어로 3화 '토니 스타코 키요 히나카의 첫만남'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가 왜 여기 있어? 하필 많은 곳 중에서 여기냐고??!! 히나카는 그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결국에는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갔다. "다녀오셨어요 히나카님? 그 분은..." "음, 칸나 좀 복잡한 사정이 생겼어" 칸나는 처음에는 매우 당황했지만 히나카의 설명에 바로 상황파악을 했고 그를 같이 부축해 그를 침대에 눕혔다. "정말 신기하네요. 임무 하러 갔다가 토니 스타크를 만나다니..." "그러게 말이야. 칸나 오늘은 먼저 들어가. 간호는 내가 할게." "그래도 임무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그래봤자 오늘도 잔챙이였어. 나한테는 별거 아닌 거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오늘은 먼저 들어가서 쉬어. 이건 명령이야^^" "그래도...." .. 2024. 7. 9.
주술사 히어로 2화 '예상치 못한 만남' 히나카는 일어나 칸나가 준비해준 간단한 아침을 먹으며 뉴스를 보고 있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 CEO, 토니스타크 현재 행방불명!!...(생략)' 행방불명....? 납치라도 당한 건가? "스타크 인더스터리 주가가 폭락하겠네요 오늘 임무 때문에 사막으로 가셔야 하죠? 로브 꼭 챙기고 가세요!!" "알겠어, 알겠어 누가 보면 칸나 네가 내 보호자인 줄 알겠어." "그야 당연히 히나카님을 보좌하는 게 제 사명이자 의무이니까요." "칸나는 참 일편단심이네, 그럼 다녀올게 칸나" 히나카는 슬릴링을 꺼내 포탈을 열더니 사막에 있는 한 마을로 이동했다. "저기, 혹시 이 마을 장로님 어디에 계신지 아시나요?" "마을 중심에 있는 건물에 계실 겁니다." "혹시 안내해드릴 수 있으신가요? 히나카는 ..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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