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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43

최악의 특급 주저사 2화 '천여주박의 집 방문'과거 회상'토우지씨 근데 자녀들도 있다면 그 자녀들은 다 어디있어?''네가 알아서 뭐하게?''이제 토우지씨도 슬슬 자리에 잡았는데 자녀들은 언제까지 떨어져서 살 수는 없잖아 토우지씨는 아들도 보고 싶지 않아??'토우지는 카나데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대답했다.'걔네들끼리 또 잘 살 거야. 나 같은 부모는 생각도 안 할 걸?''에, 난 토우지 같은 아버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괜한  소리하지 말고 훈련에나 집중해라'과거 회상 끝메구미를 만난 것도 주술고전을 입학해서야 볼 수 있었지...어릴 때 모습은 어땠는지 엄청 궁금하긴 했는데.."어이, 아가씨""네?""무슨 생각을 하길래 내가 와도 몰라""아 죄송해요 옛날 생각 때문에...이동하시죠"카나데는 토우지와 리무진을 타고는 토우지의 집으.. 2024. 5. 19.
최악의 특급 주저사 1화 '최악의 시작'익숙한 천장이다. 항상 회귀할 때마다 일어나는 내 방 카나데는 익숙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 빠르게 씻고는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았다. 자 생각해보자 지금은 고죠와 게토가 입학했을 때 나는 직접 고전 관계자를 찾아가 내 능력을 선보였지 지금은 다르다. 고전이 아닌 게토가 주저사 될 때 간 반성교 난 그곳으로 갈 것이다. 그곳으로 가 게토처럼 반성교의 교주가 돼 토우지를 섭외해 내 경호원을 데리고 있을 것이다. 일단 이 일 떄문에 부모님한테 폐를 끼칠 수는 없어.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택시를 타고 도착하자 반성교를 청소하고 있던 한 신도가 보였다."안녕하세요 혹시 여기 반성교 맞나요?""그렇습니다만....""제 소개를 못했군요. 텐겐의 사자이자 후자카와 카나데입니다."그 말에.. 2024. 5. 15.
최악의 특급 주저사 Prologue '기억이 안 날 정도의 반복' 처음에는 환호했다. 항상 주술회전에 트립해달라고 빌었는데 결국에 신에서 소원을 들어주셨나 하고 엄청나게 환호했다.게다가 가정도 좋았다. 나에게 잘 대해주는 부모님들과 귀여운 남동생까지 주술고전까지 입학하면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다.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바꾸러 노력했다. 토우지를 섭외해보기도 하고 하이바라를 살리고 게토를 붙잡고 켄쟈쿠의 행방을 찾아보려고 하고 텐겐 성장체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고죠와 사귀게 되고 그렇게 시부야 사변을 마주했다. 근데 내가 봤던 것과 다르게 고죠 사토루가 먼저 죽어버렸다. 나도 켄쟈쿠에 의해 죽어 죽음을 마주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초심으로 돌아왔다. 이것도 기회..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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