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97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4화 '오래만의 평범한 일상'어라, 여긴 어디? 난 누구? 익숙한 천장은....아니다.....아무래도 둘러보니까 병원인 것 같은데 나 기절했었나.....? [사라님 드디어 일어나셨네요!!] XX 깜짝이야ㅡㅡ!!! 사라는 욕하면서 침대에 떨어져 작은 소란과 함께 다시 일어났다. 제발 인기척 좀 내면 안 돼??!! [시스는 인간이 아니여서 인기척을 낼 수 없는 걸요> 아오, 진짜 한 대 패고 싶네 [아무튼 사라님이 수면하시는 동안 시스템 업데이트 했는데 확인해보시겠요??] 아 맞다..... 사라는 시스템 창을 소환해 메뉴를 살펴보는데 새로운 차트가 떴다. 뽑기 창.....아이템 창...은 있었고......호감도 창이랑 자캐 창...? [네!, 사라님의 순조로운 미연시를 위해 캐릭터들의 자세한 호감도 창이랑 원래 .. 2024. 7. 18.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3화 '시스템 업데이트!'현재 지금 토니는 마야의 도움으로 로디를 구출해 대통령과 사라가 납치당한 곳으로 잠입해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젠장, 사람도 겁나 많네." "우리에게는 지금 무기도 작전도 지원도 없어." "그래 지원도 매우 필요하지 그걸 실행할 때가 됐네. 자비스?"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래 곧 새해잖아? 교회로 보내야지" 그들이 사라와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작전을 짜는 동안 사라는...... "심" "심" "해" 그냥......뒹굴거리며 놀고 있었다.(아! 참고로 발목을 묶던 사슬은 능력시험하다가 부셔졌다고 합니다.) [사라님 적어도 납치당한 사람 맞죠? 적어도 연기라도 해보시죠?"] "그런 건 사람 있을 때 잘 돼 그리고 딱히 할 것도 없고....아, 시스 .. 2024. 7. 17.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2화 '특급은 주령과 주술사만 있는 게 아니야'"토니 스타크 나에게 절망감을 선사해준 너에게 나도 무언가를 주고 싶었어." "오 그건 사양할 수 있는 부분일까?" "꽤 마음에 들 거야 그녀를 더욱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었거든." "그게 무슨 헛소리.." 만다린이 영상을 틀자 거기에서는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라가 재생되고 있었다. 사라의 비명소리가 커질수록 토니는 묶인 주먹을 더욱 더 꽉 쥐었다. "네 옆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여자야. 그래서 저 여자에게 약물을 주사했어.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사라는 빠르게 안정되었고 완벽히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지. 그녀는 너무나 완벽한 여자야. 내 옆에 두고 싶을 정도로.... 저 여자와 함께라면 안정적인 익스트리미스 인간을 무한히 만들 수 있어." "그 이름을.. 2024. 7. 17.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1화 '이 빌어먹을 오렌지 주령이...!!'말리부 저택으로 돌아가자마자 토니와 사라는 랩실로 가 만다린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상해...." "뭐가요?" "이번 폭파 말이야 폭탄의 파편 같은 흔적이 전혀 없어...." 당연하죠 그냥 폭탄이 아니라 인간 폭탄이니까 아이언맨 3 영화 내용이 뭐였더라..... 띵동ㅡ! "토니..? 저 초인종 소리 뭐예요? 설마 그렇게 당당하게 테러범에게 주소도 알려주고 선전포고한 상황에 집을 모두 봉쇄시킬 못할 망정 그냥 냅둔 건 아니죠?" 토니는 사라의 사나운 시선을 외면하고는 그 모습에 사라는 한숨을 쉬었다. 진짜 저 재앙의 주둥아리를 어찌할고...... "자비스? 혹시 지금 밖에 있는 손님 좀 확인해줄 수 있어?" {Yes, Ms. Sara 현재 문 앞에 페퍼양과 또 .. 2024. 7. 16.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10화 '이 게임 로그아웃 어떻게 하냐...?'이 인간 자나....?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지? 으....다리 저려....잠깐 일어나야겠다. 이 기회에 물도 좀 가져와야 겠다. 사라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그러는 사라를 토니가 다시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사라는 다시 일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토니는 그런 사라를 더욱 더 붙잡았다. 뭐야, 이 양반 어울리지 않게 왜 이렇게 힘이 쎈 건데?? "토니..??" 사라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토니가 고개를 들더니 측은한 강아지 눈빛으로 사라를 보았다. "토니...아까 전에 페퍼한테 연락 왔는데 이야기가 길어질 예정이여서 먼저 말리부 저택으로 돌아가라고 연락을 보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울고 빨리 가요" "응...."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강아지 모드지? 심쿵사(?)하.. 2024. 7. 16.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9화 '오렌지 주령 퇴치 작전!'[일드리치 킬리언을 마주했습니다! 일드리치의 호감도 창과 루트를 얻습니다!] 제발 농담이라고 해....왜 빌런 호감도랑 루트까지는 필요없다고....어차피 토니한테 얻어맞다 죽을 운명이잖아...!! [빌런도 사람입니다ㅎㅎ] .......야 그럼 그루트도 사람이냐 그루트도 사람이냐고!!! [이 어벤져스 미연시...] 알아 알아 성별도 상관 안 하고 신원도 상관 안하고 외계인인지 인간인지 신이지도 상관 안 한다....!! 띠링! [두 번째 퀘스트 오렌지족 주령 물리치기! 토니를 도와 오렌지족 주령을 물리칩시다! 보상: 능력 3회 뽑기권, 주구 뽑기권, ??? 페널티: 토니와 페퍼의 죽음] 보상이 좀 후하네! 페널티는 좀.....낮추는 게...? [NO 2트] 쳇 나는 가끔 네가 악덕.. 2024. 7. 15.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8화 '니가 왜 여기서 나와...?사라는 오늘 토니와 함께 닉 퓨리의 요청으로 체력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싫으면 그냥 거절해도 돼 허니" "괜찮아요 그리고 당신이 대신 성까지 붙여줬는데 이름이나 성으로 불러주면 안돼요?" "왜 내 호칭이 싫어 허니?" 사라는 절대 싫다는 눈빛으로 토니를 바라보자 토니는 상처 받았다는 듯이 가슴을 움켜쥐면서 토니의 호감도 1가 동시에 올랐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나타샤와 클린트가 그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로마노프 언니!! 클린트 오빠!!" 사라는 나타샤와 클린트에게 안겼고 나타샤와 클린트도 싫은 기색 없이 미소를 지으며 사라를 받아주었다. [나타샤, 클린트의 호감도 4가 올라갑니다!] "그냥 냇 언니라고 불러 사라" 역시 언니는 그저 빛...!! "언니?? 언니?? .. 2024. 7. 15. 주술사로 어벤져스 미연시에서 살아남기 7화 '나의 새로운 이름'"난 널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겠어" "이해해달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요, 뭐" "너는.....!!! 빌어먹을......그래 네가 그 잘난 주술사 일을 한다 치자 근데 왜 주술고전을 위해 무료봉사하고 있는 건데" "그건 주술사로서 당연한 데다가 저희도 월급은 받거든요?" 생명수당이긴 하지만..... "대체 무슨 일이길래 당연한 건데 아 진짜로 이 쪽은 나를 뭔 학대받아오던 사람으로 보지 않나 궁예는 날 빌런의 새싹으로 보질 않나 "제가 말했잖아요! 주술사는 주령만....." 어....주저사도 가끔 잡아서 죽이기도 하고 음....만약 주물 회수 일까지 더 자세히 말하면 주술고전 이미지(?) 내가 다 망가뜨리겠지? "뭘 한다고?" "거참 성격 급하시네요. 전 그저 1~2급 주령 정도만 퇴치해.. 2024. 7. 14.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