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97 주술사 히어로 3화 '토니 스타코 키요 히나카의 첫만남'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가 왜 여기 있어? 하필 많은 곳 중에서 여기냐고??!! 히나카는 그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결국에는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갔다. "다녀오셨어요 히나카님? 그 분은..." "음, 칸나 좀 복잡한 사정이 생겼어" 칸나는 처음에는 매우 당황했지만 히나카의 설명에 바로 상황파악을 했고 그를 같이 부축해 그를 침대에 눕혔다. "정말 신기하네요. 임무 하러 갔다가 토니 스타크를 만나다니..." "그러게 말이야. 칸나 오늘은 먼저 들어가. 간호는 내가 할게." "그래도 임무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그래봤자 오늘도 잔챙이였어. 나한테는 별거 아닌 거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오늘은 먼저 들어가서 쉬어. 이건 명령이야^^" "그래도...." .. 2024. 7. 9. 주술사 히어로 2화 '예상치 못한 만남' 히나카는 일어나 칸나가 준비해준 간단한 아침을 먹으며 뉴스를 보고 있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 CEO, 토니스타크 현재 행방불명!!...(생략)' 행방불명....? 납치라도 당한 건가? "스타크 인더스터리 주가가 폭락하겠네요 오늘 임무 때문에 사막으로 가셔야 하죠? 로브 꼭 챙기고 가세요!!" "알겠어, 알겠어 누가 보면 칸나 네가 내 보호자인 줄 알겠어." "그야 당연히 히나카님을 보좌하는 게 제 사명이자 의무이니까요." "칸나는 참 일편단심이네, 그럼 다녀올게 칸나" 히나카는 슬릴링을 꺼내 포탈을 열더니 사막에 있는 한 마을로 이동했다. "저기, 혹시 이 마을 장로님 어디에 계신지 아시나요?" "마을 중심에 있는 건물에 계실 겁니다." "혹시 안내해드릴 수 있으신가요? 히나카는 .. 2024. 7. 9. 주술사 히어로 1화 '뉴옥의 첫 출장' 히나카는 택시를 타고 핸드폰으로 고죠와 연락하고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죠, 올해 신입생은 어때? -여전히 적지. 그냥 근처에 있는 비주술사 데려와서 입학시켜버릴까봐 -마키처럼 천여주박이 아닌 이상 불가능할 걸? -혹시 모르지? 그것보다 더 미쳐버린 인재가 있을지도? -그럼 기대할게 고죠 나중에 또 연락할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혼자서 뉴옥에 오신 겁니까?" "아, 네 일로 당분간 여기서 지낼려고요." "그럼 시간이 있으시면 스타크 타워나 캡틴 아메리카 박물관에 가보는 걸 추천해요." "토니 스타크, 캡틴 아메리카라면....." 그들은 꽤 일본에서 유명하다. 캡틴 아메리카는 여자들에게 잘생.. 2024. 7. 8. 주술사 히어로 Prologue '뉴옥에 도착한 주술사' "이지치씨 공항까지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히나카씨야말로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사토루한테 작별 인사 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올 때 기념품과 함께 돌아올 거니까" "넵 그럼 전 이만 가겠습니다" 히나카는 멀어져 가는 차를 보다가 공항 안으로 들어섰다. .... '저희 비행기는 곧 미국에 착륙합니다. 모두 자리에 착석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 "글쎄....좋은 여행이라....." 히나카는 앞으로 자신에게 일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며 비행기에서 내렸다.본명: 키요 히나카등급: 특급 주술사(키요 가문의 차기 당주)나이: 30살좋아하는 것: 소바, 독서, 연구(주물이나 술식말고도 과학도 연구하는 걸 좋아합니다.)싫어하는 것: 주저사(게토의 여파로 극도로 싫어해짐),.. 2024. 7. 8. 추락한 별의 아이 2화 '주술고전 입학'"그거 알아? 오늘 새로운 전학생이 온다며?""샤케""엑, 전학생은 저 터무니없는 바보로 충분한데""나 같은 전학생이 또 있어??""주술계는 인력난이다보니까, 인재만 발견하면 어떻게든 데려올 생각만 하니까"'드르륵'"모두 또 새로운 전학생이 왔어. 모두 환영해줘~!"""""........""""아니, 사토루씨 취급 왜 이래?"에휴~뭐, 됐나 들어와~"'덜컥'"안녕하세요. 이와노 호시입니다....잘 부탁드려요...!""하하, 호시답지 않게 쑥스러워 하네""조용히 해요....""일단 시간이 없으니 내가 대신 소개할게""일단 이쪽은 주구와 체술이 특기인 젠인 마키""성은 싫어하니까 마키라고 불러""이쪽은 주언사 가문의 이누마키 토게""오카카""이쪽은 돌연변이 주해인 판다""판다야 잘 부탁해"'.. 2024. 7. 5.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27화 '바쿠고 구출 작전' "합숙 때문에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웠었는데 오래만에 침대에 누우니까 너무 좋다~ 그러고 보니 유에이 친구들은 뭐하고 있으려나~?"히나카가 마음 편히 침대에 누워있을 한편 미도리야, 토도로키, 이이다, 키리시마와 모모는 열차를 타고 이미 카지노에 도착했었다."여기가 바로 카지노....!!""자 그럼 빨리 애들을 구하자고 야오모모 어디로 가야 돼??""잠깐만요 저희의 모습과 신분은 전부 빌런한테 다 알려져 있어요""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그래서 저길 한 번 가는 거 어떨까요...?""그렇군 변장인건가?""오라!""맞아요!""이 차림은 뭐지..?""나중에 알려줄게!""근데 야요오로즈""네?""너의 개성으로 만들면 공짜이지 않나?""그건....!룰 위반입니다.!! 경제적.. 2024. 6. 22. 멀티버스 카페 1화(마블/어벤져스) 토니 스타크(아이언맨)편 토니는 차를 타고 말리부 저택으로 돌아가는 중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그 향기에 이끌려 도착하자 카페가 있었다. 옆에 있는 다른 가게들과 다르게 깨끗하고 청순해보였다. 그것보다 향기로운 찻잎 냄새가 나는데 차를 안 좋아하는 토니는 자신도 모르게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어서 오세요, 토니 스타크씨 앉으시겠어요?"그 말에 토니는 카페점장 앞자리에 앉았다. 아까 들어올 때도 생각했지만 가까이 와서 자세히 보니까 카페 점장은 모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인이였다. 마치 성스러운 기운의 하얀색 장발의 머리카락과 비록 실눈이지만 안 속에 비춰지는 금같은 밝은 눈빛의 색깔을 볼 수 있었다. 점장의 미모를 더 감상하고 싶었지만 괜히 민망해질까봐 토니는 아쉬웠지.. 2024. 6. 20. 추락한 별의 아이 1화 '주술고전의 새로운 전학생'"으음......"깨어나보니 항상 갇혀있던 차갑고 딱딱한 창고 바닥이 아니라 푹신한 침대에 누워있었다. 분명 방금 전까지 나는 마을 사람들 의해 마녀라는 이유로 화형을 당할 뻔 했다. 살려고 영역전개를 펼치려고 했는데 그 붕대 멀대 놈이 데려온 건가...?"깨어나셨습니까? 주무시는데 불편하신 건 없으셨습니까?""네....혹시 여긴....""여긴 고죠가의 저택입니다."주술사 집안.... 그 멀대 놈이 날 데려온 건가?"잠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도와드리겠습니다."호시는 미심쩍었지만 하인의 안내를 받아 비싸보이는 기모노를 받고는 하인의 도움도 없이 능숙하게 갈아입고 고죠가의 저택을 안내받았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구경하고 있던 중 고죠 사토루를 만났다."아, 드디어 깨어났네~ 불편한.. 2024. 6.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반응형